liNarwhal12
씁쓸한 소식이네요 사실관계가 분명히 정리되어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이 나오길 바라게 되네요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차은우(29·이동민)가 200억 탈세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82억 원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판타지오는 29일 '지난해 82억 원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앞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에 대해 국내 연예인으로는 최고액인 200억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고 판타지오에도 82억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했다.
이와 관련 판타지오는 '법인의 실질 과세 대상 여부가 주요 쟁점이다.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명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차은우는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국내 대형 로펌 세종을, 판타지오는 율촌을 선임했다.
특히 차은우는 세종을 선임하고 국세청의 과세 처분에 대한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은 지난해 9월 임성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하며 조세 분야 역량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빈 고문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출신이다.
판타지오는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장과 의혹에 대해 무분별한 억측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과도한 확대 해석은 부디 자제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 아티스트 관리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필요한 시스템을 보완 및 강화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