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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걸그룹 리센느 미나미의 한마디에서 시작된 ‘거제 야호’ 밈이
결국 지드래곤 님과 다른 빅뱅멤버에게까지 번졌다고ㅋ
26년 8월 19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님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대성이 헤어숍에서 지드래곤을 만나자
지드래곤은 특유의 억양으로 “대성 야호”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ㅋㅋ
대성님도 곧바로 지드래곤님의 말투를 흉내 내며 “지디 야호”로 화답했습니다ㅋㅋ
그러더니 대성 님은 자신이 미나미를 직접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며
“누군가가 지디형을 따라 하는 그걸 따라 하는 거다. 지디 버전 ‘거제 야호’다”라고 설명했습니다ㅎㅎ
지드래곤은 자신의 말투를 과장해서 흉내 내는 대성을 보며 황당하다는 듯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야호’ 인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태양 님과 만난 지드래곤 님은 이번에는 “영배 야호”를 외쳤고,
태양 역시 “‘집대성’ 야호”라고 받아치면서 ‘야호’가 빅뱅 멤버들의 인사처럼 이어졌습니다ㅋㅋ
이 장면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이제 지드래곤까지 야호를 한다”,
“거제 야호가 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냐”,
“GD가 말아주는 거제 야호라니”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실제 SNS에서도 해당 장면을 편집한 영상들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거제 야호’는 리센느 멤버 원이와 미나미의 영상에서 처음 탄생했습니다.
거제 출신인 원이가 일본인 멤버 미나미와 함께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미나미가 독특한 말투로 “거제 야호”라고 외친 장면이 숏폼을 타고 확산되면서
하나의 밈이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여기서 나오는 ‘야호’는 한국에서 산에 올라 외치는 감탄사라기보다
일본에서 가볍게 인사를 건넬 때 사용하는 ‘얏호(やっほー)’에 가까워,
뜻을 풀면 ‘거제, 안녕~’ 정도라고 하네요ㅎㅎ
별생각 없이 나온 한마디였지만
미나미 특유의 힘 빠진 억양과 포즈가 묘한 중독성을 만들어내면서
“서울 야호”, “부산 야호”처럼 지역이나 이름을 바꾼 패러디가 쏟아졌습니다.
밈의 영향력은 실제 리센느의 인지도 상승으로도 이어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거제 야호’ 신드롬 이후 멜론에서 리센느를 검색한 이용자 수가
약 66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한 아이돌 멤버가 장난스럽게 던진 “거제 야호”가 전국적인 유행어로 번진 데 이어,
이제는 연예인들의 연예인, 지드래곤 님과 빅뱅 멤버들의 입에서도 등장한 셈입니다ㅎㅎ
이제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는 우리 빅뱅 멤버들이
천진난만하게 “야호~”를 외치는 모습 귀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