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Bison414
3월 20일이 이렇게 기다려진 적이 있었나 싶어요. 이번 활동도 끝까지 함께 응원할 준비 다 됐어요.
정규 5집 제목이 ARIRANG이라는 소식 듣자마자 심장이 먼저 반응했어요.
이 이름 하나에 방탄소년단이 어떤 마음으로 돌아오는지 다 담긴 느낌이었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를 앨범명으로 선택했다는 게 너무 방탄답다고 느꼈어요.
뿌리와 정체성을 이렇게 당당하게 꺼내는 팀이 또 있을까 싶었어요.
팀의 시작과 내면 이야기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았다는 설명도 울컥했어요.
긴 공백기 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과 시간을 쌓아왔을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됐어요.
총 14곡이라는 구성도 기대를 더 키웠어요.
한 곡 한 곡이 다 다른 이야기일 것 같아서 벌써부터 앨범을 곱씹게 돼요.
컴백이랑 동시에 월드투어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은 진짜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34개 도시에서 79회 공연이라니 숫자만 봐도 스케일이 실감났어요.
스타디움 공연에 360도 무대 연출까지 들으니까 역시 방탄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공연 하나하나가 역사로 남을 것 같아서 괜히 팬인 제가 다 뿌듯했어요.
3년 넘는 공백 끝에 이런 앨범과 투어로 돌아온다는 게 너무 감사했어요.
방탄소년단은 역시 자기 이야기로 세계를 설득하는 팀이라는 걸 다시 느꼈어요.
3월 20일이 이렇게 기다려진 적이 있었나 싶어요.
이번 활동도 끝까지 함께 응원할 준비 다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