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요. 정말 놀랐답니다
2018년 6월 1일
일본 대형기획사 LDH엔터테인먼트는 ‘탄도소년단’ 결성을 발표했었습니다.
2018년 데뷔 당시, 팀명의 유사성(방탄소년단 vs 탄도소년단),
7인조 구성, 영문 약자(BTS vs BTZ), 스타일 등으로 인해
방탄소년단을 모방했다는 논란이 한국 및 일본 내에서 일었습니다.
프로듀서 측은 "총알처럼 빠른 이미지"를 표현하려 했으나,
2018년 당시 한국 언론 등에서 이러한 유사성을 들어 '짝퉁'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데뷔 발표 당시 탄도소년단(당시 평균연령 18.8세)은
공식 데뷔도 하기 전에 '방탄소년단 짝퉁'이라는 혹평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선 방탄소년단과 멤버 수가 7명으로 같고 그룹 이름도 아주 비슷합니다.
초창기 방탄소년단처럼 힙합 음악을 내세우고, 멤버 개개인이 보컬과 퍼포먼스에 모두 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보컬 4명, 래퍼 3명 등 멤버 역할도 똑같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탄도소년단의 데뷔 티저 이미지가
방탄소년단 노래 'DNA' 홍보 콘셉트를 떠올리게 한다고 지적합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
‘방탄소년단의 짝퉁그룹’이라는 논란 속에 데뷔한 일본의 ‘탄도소년단’(BTZ)이
일본 현지에서는 방탄소년단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당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등에서
총 7곡이 수록된 탄도소년단의 앨범은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탄도소년단은 데뷔 전부터 방탄소년단 팬들로부터 혹평을 받았고,
일본 내에서도 "K팝 그룹인 줄 알았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일본 내 반응은 뜨거운 편이라고 합니다.
K팝에 대한 반감을 가진 젊은 층이 주요 팬층이라는 분석이 있고,
K팝 아이돌의 성공 공식을 일본 현지화 시킨 것에 대해 나쁘지 않은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