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Kookaburra386
이런게 있군요 몰랐던거에요
북한 내에서 방탄소년단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당국의 검열을 피해 암암리에 '방탄배낭'이라는 은어로 불리며 노래와 춤이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봄날', '다이너마이트' 등의 노래가 송출되기도 하며 장마당 세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방탄소년단 또는 BTS를 대놓고 언급하기 어려워 '방탄 배낭'이라는 암호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방탄배낭 메 봤냐?(=들어봤냐?)"는 식의 은어로 팬심을 확인한다고 합니다ㅎㅎ
10~20대 사이에서 BTS의 노래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길거리에서 콧노래로 부르거나 춤을 추다가 보위부에 적발되는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을 통해
BTS의 '봄날', '다이너마이트', '버터' 등의 노래가 북한으로 전달되어 젊은 세대에게
한국 문화의 발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은 한류를 비사회주의 요소로 규정하여 강력히 단속하고 있어,
BTS 문화를 접하는 것이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여담으로
과거 2018년경 남북 교류 당시 BTS의 북한 공연이 시도되기도 했으나 무산된 바 있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