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X-ray Tetra578
팬들한테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진짜 믿음 가는 사람 같아요.
3월 컴백 앞두고 인물 탐구라니 너무 좋네요.
방탄소년단 안에서 슈가는 진짜 뿌리 같은 존재라고 느껴져요.
슈가는 리드래퍼이면서 동시에 프로듀서잖아요.
겉으로 보이는 무대 카리스마도 강하지만, 사실 팀 사운드를 설계해온 사람이기도 해서 더 멋있어요.
랩 톤이 직선적이고 발음이 또렷해서 한 번 꽂히면 계속 맴도는 느낌이에요.
RM이랑 제이홉이랑 결은 다르지만, 슈가 특유의 차갑고 단단한 에너지가 팀 색을 더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슈가’ 이름이 슈팅 가드에서 왔다는 것도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코트에서 슈팅 가드가 공격을 책임지듯, 팀 안에서도 필요한 순간에 정확하게 한 방을 꽂아주는 역할 같아요.
거기에 중독성이라는 의미까지 겹쳐진 게 진짜 민윤기다운 작명 같고요.
래퍼이면서 프로듀서로 증명해온 시간들이 있어서, 이번 컴백에서는 또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더 기대돼요.
무대 위 카리스마랑 작업실 안 진지한 모습이 같이 떠올라서 괜히 더 설레네요.
이번 ‘아리랑’에서는 또 어떤 윤기표 색깔이 녹아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