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갑니다거친 반항아 컨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소화력을 보니 정말 천생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처 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 하나에 서사가 몇 개나 담겨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다랑어상처 분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화려한 미모 덕분에 거친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 같은 느낌이 물씬 나네요. 아파 보이는 분장인데도 오히려 섹시한 아우라가 풍겨서 묘하게 빠져드는 마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