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므시라꼬 멋진 좌우명이네요. 저도 이걸로 삼아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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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좌우명처럼 생각하는 말은 아버지가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에게 말씀하신 "그므시라꼬"라고 합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아무 걱정할 것 없다.'라는 초긍정적 의미라고ㅋ
RM도 말하길 "그므시라꼬"는 방탄소년단의 슬로건 같은 느낌이 되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게더 힘을 주는 대표적인 힐링 슬로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습생 시절 힘들고 지쳐있던 뷔에게
그의 아버지가 "그므시라꼬, 힘들면 그만두고 내려와라. 다른 길도 많다"
라며 위로를 건넨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그깟 일이 뭐라고, 낙담하지 말고 다시 이겨내면 된다"라는 유연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뜻합니다.
이 말은 뷔님의 인생 좌우명이 되었고,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2018년 7월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Run BTS!)’ 56회 야유회 편에서,
뷔는 멤버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그 므시라꼬>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낭독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RM(남준)에게: "리더 하느라 머리 아프지? 마음 쓰지 마라. 그므시라꼬."
슈가(윤기)에게: "다음 생엔 돌멩이로 태어나고 싶다고? 걱정 마라. 그므시라꼬. 내가 널 늘 몸에 지니고 아름다운 곳으로 데려가 주겠다.
"진(석진)에게: "무대에서 안무 한 번 틀렸다고 슬퍼하지 마라. 그므시라꼬. 다음에 안 틀리면 되지.
"제이홉(호석)에게: "사람들을 향해 늘 웃어주느라 힘들지? 지칠 땐 안 웃어도 된다. 그므시라꼬.
"지민에게: "높은 고음, 한 번 음이탈 났다고 스트레스받지 마라. 그므시라꼬. 넌 이미 무대 위에서 최고다."
정국에게: "형들 운동 시키고 괴롭히는 거, 더 해도 된다. 그므시라꼬."
뷔님께서 아버지를 엄청 존경한다고 했는데
아버지의 말씀을 좌우명처럼 삼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좋네요ㅎㅎ
이제 뷔님을 넘어 방탄소년단과 아미들이 쓰는 좌우명이 되어버렸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