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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김태형)가 다녀가면서 전 세계 아미(ARMY)들의 필수 성지순례 코스가 된 곳입니다.
이곳이 BTS 성지가 된 것은 지난 2019년 6월, 부산에서 열린 BTS 팬미팅 기간 덕분이었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공원을 찾은 뷔가 공식 트위터에 "부산 좋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뷔는 흰색 셔츠 차림에 검은색 우산을 위로 높이 든 채 초록빛 나무가 우거진 공원 산책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촬영 장소 찾기 열풍이 불었고, 순식간에 '뷔 로드'라는 이름의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공원을 찾는 팬들을 위해 뷔가 사진을 찍었던 정확한 위치를 찾아 공식 포토존을 조성했습니다.
그 위치는 공원 북쪽 3번 게이트로 들어와
전포천을 가로질러 남문으로 향하는 산책로 구간입니다.
뷔가 서 있던 보도블록 바닥에 'BTS 방탄소년단 뷔 사진 촬영 장소'라는 문구와 함께 실제 발자국 모양 포조톤 표식이 새겨져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을 찾을때 준비물로 검은색 우산을 챙겨가 발자국 표식 위에 올라선 뒤, 뷔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면 완벽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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