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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휴가 중 방문해 새해 소원을 빌었던 곳이자, 전 세계 ARMY들이 찾는 대표적인 '방탄 성지순례' 코스입니다.
부산이 고향인 지민의 발자취와 다대포 특유의 몽환적인 석양이 어우러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TS 지민과 다대포의 인연은
2016년 새해 브이로그로 지민은 2016년 새해를 맞아 고향인 부산을 방문했을 때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BTS 지민님은 친동생과 함께 백사장을 걸으며
"우리 방탄 올해 대박 나게 해달라"라는 팀의 성공 기원과 함께 "우리 아미 여러분도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소원을 담은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전 세계 137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BTS 발자취를 따라가고 싶은 한국 관광명소' 투표에서 다대포해수욕장이 전체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명소로 급부상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해운대나 광안리가 화려하고 활기찬 느낌이라면,
다대포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사색의 공간에 가깝습니다.
BTS 지민이 감탄했던 다대포의 석양은 붉은빛과 보랏빛이 뒤섞여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비로운 색감을 자랑합니다.
갯벌과 바다가 만나 거울처럼 하늘을 비추는 풍경이 일품입니다.
바다 위에 길게 뻗어 있는 나무 데크 산책로입니다. 일몰 시간에 이 길을 걸으면 바다 한가운데서 노을을 감상하는 듯한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화려한 조명, 역동적인 물줄기가 음악과 어우러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