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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영화 보는 걸 즐긴다고 밝힌 RM과 뷔는 지금까지 영화 모티브를 딴 곡을 여럿 만들었다고 합니다.
BTS RM과 뷔는 <문라이트>에서 영감을 얻은 '네 시'와
<러브레터>에서 영감을 얻은 '풍경'을 사운드클라우드 곡으로 발표했습니다.
영화 <문라이트>는 흑인 주인공 소년이 청년이 되기까지 겪는 감정과 관계를 그린 성장영화인데요.
새벽녘 달빛 아래 주인공의 등을 비추는 푸른빛이 특히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영화 속 후안(마허샬라 알리)의
"달빛 속에선 흑인 아이들도 파랗게 보이지"라는 대사가 '그 어느 영화처럼 그 대사처럼 / 달빛 속에선 온 세상이 푸르니까'로 인용된걸 보면 뷔의 '네시'가 영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걸 알수있습니다.
BTS 뷔의 소곤거리는 저음과 RM의 끄는 듯한 독특한 보컬이 어우러진 듀엣곡입니다.
BTS의 <네시>는
제목처럼 문라이트 아래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인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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