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cod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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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 나온 장면 중 하나가 해외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네요.
사운드체크 때 한 팬이 토르와 홀란, 그리고 지민을 함께 넣은 포스터를 들고 있었다고 하는데 발상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천둥의 신', '축구의 신', 그리고 '우리의 신'이라는 문구를 본 지민이 직접 하나씩 가리키며 읽다가 웃음을 터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더 재미있는 건 본공연에서 홀란 특유의 걸음걸이까지 따라 했다는 점입니다.
팬들의 응원에 센스 있게 반응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연의 재미를 더해준 것 같네요.
이런 즉흥적인 리액션은 미리 준비한 연출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현장에 있었던 팬들에게는 오래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해외 팬들도 관련 영상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언어나 국적과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장면이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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