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Nige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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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반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혼자서 그 고통스러운 짐을 짊어지고 있었다니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청력에 이상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커다란 공포이자 절망이었을까요. 그런데도 무대 뒤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고군분투했길래 우리가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건지, 생각할수록 존경스럽고 또 가슴이 아파요. 태형 님이 들려주는 멋진 노래와 무대도 정말 소중하지만, 우리 아미들에게는 태형 님의 건강과 행복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순위예요. 절대로 조급해하거나 미안해하지 말고, 부디 마음 편히 가지면서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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