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ger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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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접하자마자 가슴이 쿵 내려앉고 손이 다 떨렸어요. 청력이 이상하다는 걸 처음 느꼈을 때 태형 님이 느꼈을 그 아득한 불안감이 자꾸만 떠올라서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그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팬들이 걱정할까 봐, 혹은 무대의 완성도가 떨어질까 봐 끝까지 티 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태형 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팬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혼자 견디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 아미들은 태형 님이 어떤 모습이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기다리고 응원할 테니까, 아무 걱정 말고 부디 몸도 마음도 푹 쉬면서 치료에 전념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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