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azelle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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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가 아시아와 라틴 음악을 위한 별도 부문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외신들의 매서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용처럼 포장되었지만, 결국 주요 부문에서 이들을 제외하려는 눈속임이자 '갈라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압도적인 사회적 영향력과 수십 년간 성숙해 온 글로벌 음악 시장을 여전히 '새로운 장르'라는 핑계로 마이너화하는 보수적인 태도가 씁쓸함을 남깁니다.
진짜 보편적인 세계적 시상식으로 거듭나려면 음악 그 자체의 가치를 인정하는 진정성이 먼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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