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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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호비님의 표정이었어요. 태형님의 장난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모습이 평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서 재미있네요. 무대에서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호비님인데, 이렇게 장난스러운 상황에서는 순하고 편안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반대로 태형님은 이런 순간에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모습이라 역시 센스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사람이 특별한 연출 없이도 자연스럽게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멤버들만의 편안함도 느껴지네요. 화려한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진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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