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방탄소년단이 10월 2일과 3일 콜롬비아 보고타 에스타디오 엘 캄핀에서 ARIRANG 월드투어 남미 일정을 시작했어요. 이번 남미 투어는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으로 이어진다고 해요.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 완전체로 공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현지 관심도 상당한 것 같아요. 보고타 관광청 산하 관광관측소는 두 차례 공연으로 약 406억 원 이상의 소비가 생길 거라고 전망했고, 보고타시 경제개발국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약 517억 원, 일자리는 5244개 정도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고 해요.
다른 도시 소식도 있어요. 칠레는 산티아고 3회 공연의 경제효과를 약 720억 원으로 보고 있고, 페루에서는 티켓 대기자가 52만 1000명을 넘겼다고 해요. 리마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남미 첫 헌정 드론쇼도 열린다고 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멤버십 선예매에 이틀 동안 63만 명 이상이 몰렸다고 해요.
음악 성적도 꾸준해요. 지난 3월 나온 정규 5집 ARIRANG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 3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24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투어와 음원 성적이 같이 이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제 막 남미 일정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도시별 공연 소식도 계속 나올 것 같아요. 새로운 무대 소식이 올라오면 이어서 정리해 볼게요.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