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angolin504
인기 게시판 TOP 50

대중문화를 소비하는 팬덤의 역할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라고 생각해요. 과거의 팬덤이 단순히 음원을 듣고 공연장을 찾는 소비자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지역 사회와 지방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자신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위한 현실적인 공간을 직접 만들어내는 주체로 진화한 거죠. 팬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열정이 도시의 풍경마저 바꾸어 놓았다는 사실이 참 신선하고 대단하게 느껴져요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