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방탄소년단 북미 투어와 파리 공연의 한 장면

방탄소년단 북미 투어와 파리 공연의 한 장면

방탄소년단 아리랑 월드투어가 북미 31회 공연을 마쳤다는 소식이 인상적이었어요. 전석 매진으로 약 192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고 합니다. 공연 횟수만 봐도 긴 일정인데, 도시마다 팬들이 기다린 시간을 생각하면 숫자가 더 크게 다가와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는 네 차례 공연이 열렸고 약 28만 2천 명이 함께했다고 해요. 한 도시에서 며칠에 걸쳐 같은 팀의 무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공연장 규모가 큰 만큼 멀리서 무대를 바라보는 풍경도 특별할 것 같아요.

 

사진은 북미 공연이 아니라 지난 7월 파리 공연의 한 장면이에요. 무대와 객석이 한 화면에 함께 들어와서 월드투어라는 말이 조금 더 실감납니다. 멤버들의 표정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사진과는 다른 분위기라 오래 들여다보게 돼요.

 

공연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여러 도시에서 이어진 무대 소식을 하나씩 접하는 것도 즐거워요. 같은 투어 안에서도 사진마다 담긴 거리와 시선이 다르거든요. 파리에서 남은 풍경을 보며 북미 일정까지 이어진 시간을 차분히 떠올려 봅니다.

댓글0

방탄소년단(BTS) 인기글

방탄소년단(BTS)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