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kdus7443
분위기 따뜻하죠 ㅠ 이런 인연이 또 있네여
도운이가 고등학생 때 주로 다녔던 부산 양정 쪽을 직접 걸으면서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분위기가 되게 따뜻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고시텔에서 자취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주인장님이 이모 지인이라 김치랑 밥을 챙겨주셨다는 부분에서 그 시절 생활이 바로 그려졌어요
중고 사기도 당해봤다고 툭 던지듯 말하는데 그때 진짜 고생 많았겠더라구요
그리고 드럼 학원에 도착해서 스승님이랑 재회하는 장면이 제일 좋았어요
처음 왔을 때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하시면서도 사고 안 치고 착실했다고 기억해주시는 게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