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준이한테 고기 굽기 취향 묻는 장면이 너무 좋았어요 미디움 레어 아니면 안 된다고 딱 선 긋는 게 진짜 찐 고기러버 느낌이었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 건 절대 미각 테스트였어요 안대 쓰고 카나페 재료 맞히는데 향부터 맡고 바질 얘기하고 계피 얘기하다가 결국 소스 된장 맞히고 마지막에 레몬까지 딱 맞히는 순간이 진짜 영화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