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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과 여성 A씨 사이의 스토킹 고소 사건, 타임라인부터 양측 입장까지 정리했어요. '스토킹 범죄'와 '정서적·성적 착취' 주장, 진짜 쟁점이 뭔지 확인해보세요.
요즘 연예계에서 제일 시끄러운 이슈 중 하나죠 😭 배우 황정민 씨와 팬으로 만났다는 여성 A씨 사이의 스토킹 논란,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것 같아요.
근데 막상 기사들 찾아보면 소속사 입장 따로, A씨 입장 따로 나와 있어서 헷갈리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싹 모아서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봤어요 ✨
참고로 이 사건은 아직 재판이 진행 중이라 확정된 결론은 없다는 점, 미리 말씀드릴게요!
1. 팬에서 시작된 인연, 만남은 딱 3번
두 사람은 원래 배우와 팬으로 알게 된 사이였어요. A씨는 황정민 씨 무대인사를 열심히 따라다니던 팬이었고, 황정민 씨가 먼저 "밥 한번 먹자"며 연락처를 건네면서 사적인 연락이 시작됐대요.
실제로 만난 건 총 3번뿐이었어요.
- 2023년 8월 16일 – 약 3시간
- 2023년 9월 11일 – 인천공항 푸드코트, 약 2시간 (매니저 동석)
- 2024년 3월 14일 – 약 30분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 세 번의 만남에서 스킨십은 전혀 없었다고 해요. 이후로는 카톡과 전화로만 연락을 주고받은 거죠.
2. 화근이 된 '소주 사업' 제안
두 번째 만남이었던 인천공항에서, 황정민 씨가 "소주 사업 제안이 들어왔는데 라벨 디자인 해볼래?"라고 툭 던진 게 문제의 시작이었어요.
시각디자인과 출신인 A씨는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시장조사에 상표권 절차까지 알아봤다고 해요. 반면 황정민 씨 쪽은 이걸 가벼운 대화 정도로 여겼다는 입장이고요. 결국 사업은 없던 일이 됐고, 이때부터 두 사람 사이 온도차가 벌어지기 시작했어요.
A씨는 나중에 입장문에서 "디자인 실무자로서 시장조사와 콘셉트 기획, 상표 조사를 했다"며 이 부분에 대한 정산과 설명을 요구했다고 밝혔어요.
3. 연락 두절, 그리고 급격히 늘어난 메시지
2023년 12월, 황정민 씨가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한 뒤로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했어요.
이후 2024년 2월, 황정민 씨가 번호를 바꾸고 카톡까지 차단하자 상황이 크게 악화됐고요.
이 시기 A씨가 황정민 씨의 아들에게 연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는 이걸 "1차 스토킹 행위"로 규정했어요. 이후 하루 동안 78회, 6천 자가 넘는 메시지가 전송되는 등 연락 빈도가 크게 늘었다고 해요.
다음날 황정민 씨가 직접 통화를 하고, 3월 14일 마지막 만남에서 소주 사업 건에 대해 사과하고 "가족에게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져요.
4. 결국 형사 고소로… 법원 판단은?
2025년 5월, 나흘에 걸쳐 다시 대량의 메시지(113회, 약 4,900자)가 전송되자 황정민 씨 측은 이를 스토킹 범죄로 판단하고 형사 고소를 진행했어요.
- 법원,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 3차례 부과
- 스토킹 혐의 인정 →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
- A씨, 이에 불복해 무죄를 주장하며 정식재판 청구
- 현재 형사 1심에서 스토킹 혐의를 처음부터 다시 심리 중
A씨는 입장문에서 "약식명령이 나왔을 뿐 확정된 유죄 판결은 아니다"라는 점을 강조했어요.
5. A씨가 말하는 '성적 착취', 구체적으로 뭔데?
논란이 커지자 A씨도 직접 입장문을 냈어요. 핵심 주장은 이거예요.
"이 사건은 현저한 권력 비대칭 속에서 일어난 정서적, 성적 착취이며, 동시에 노동 착취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A씨가 말하는 '성적 착취'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을 가리키는 건지 짚어볼게요.
- 폐쇄 블로그 창작물 요구·평가: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비공개 블로그에 소설·에세이 등 창작물(총 약 30편)을 올리면 황정민 씨가 이를 읽고 매번 평가했다고 주장했어요.
- 성적인 내용의 집필 요구: A씨 입장문에는 "황정민 씨의 요청에 따라 쓴 성적인 내용의 글도 있다"는 대목이 명시돼 있어요. 디스패치가 공개한 대화 인용에 따르면, 황정민 씨가 "글이 섹시하다", "(내 얘기 말고) 야한 소설 써라", "나도 안아보고 싶다" 같은 말을 했다는 게 A씨 쪽 주장이에요.
- 소비와 처벌의 이중 잣대: A씨는 "그렇게 써낸 글이, 이후 스토킹 고소장에서는 오히려 내 집착이나 망상의 증거로 제시됐다"며 같은 창작물이 관계가 좋을 땐 소비되고, 틀어지자 자신을 향한 혐의 증거로 쓰였다는 점을 억울해했어요.
- 노동 대가 미지급: 소주 사업 시장조사·라벨 디자인, 30편의 집필 등에 들인 시간과 기술에 대해 관계가 끝난 뒤 어떤 정산이나 설명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어요.
여기서 한 가지 명확히 할 부분! 디스패치 취재로는 두 사람 사이에 스킨십이나 신체적 관계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어요. 즉 A씨가 말하는 '성적 착취'는 신체 접촉이 아니라, 위와 같은 발언·집필 요구·감정적 관계를 통한 착취였다는 게 A씨 측 주장의 핵심이에요. 이에 대해 황정민 측은 별도로 조목조목 반박하기보다는, 전체 논란 자체를 "스토킹 피의자의 악의적 게시물"이라는 큰 틀에서 부인하고 있는 상태고요.
A씨는 이와 별개로 황정민 씨를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고, 현재 조정기일을 앞두고 있어요.
6. 그래서 진짜 쟁점이 뭔데?
정리하면 이렇게 두 갈래로 나뉘어요.
| 구분 | 내용 | 진행 상황 |
| 형사 (스토킹 혐의) | 황정민 측이 A씨를 스토킹으로 고소 | 약식명령 후 A씨 불복, 1심 정식재판 진행 중 |
| 민사 (착취 주장) | A씨가 황정민 상대 손해배상 청구 | 1심 진행, 조정기일 예정 |
즉 '스토킹이었는지'와 '착취가 있었는지'는 각각 다른 재판에서 다뤄지고 있는 별개의 쟁점이에요. 소속사 측은 "스토킹 피의자의 악성 게시물"이라는 입장이고, A씨 측은 "절차적 사건 하나로 관계의 실체를 가릴 수 없다"는 입장이라 당분간 공방은 계속될 것 같아요.
참고로 공개된 대화 중에는 격한 감정 표현이 담긴 메시지들도 다수 포함돼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까지 옮기진 않았어요. 자세한 원문은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자주 묻는 질문 (Q&A)
Q. 황정민 스토킹 사건, 유죄로 확정된 건가요?
A. 아니에요.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나왔지만 A씨가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고, 현재 1심에서 처음부터 다시 심리 중이라 확정된 유죄 판결은 없어요.
Q. A씨가 주장하는 '성적 착취'는 구체적으로 뭔가요?
A. 비공개 블로그에 올린 창작물을 황정민 씨가 읽고 평가했고, 그중엔 그의 요청으로 쓴 성적인 내용의 글도 있었다는 게 A씨 주장이에요. "글이 섹시하다", "야한 소설 써라" 같은 발언이 있었다고도 했고요. 신체 접촉은 없었지만, 이런 발언·요구가 정서적·성적 착취였다는 취지로 별도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예요.
Q. 영화 '호프' 제작진도 이번 논란에 언급되던데요?
A. 네, 배급사 플러스엠과 제작사 포지드필름스는 A씨가 파트너사에 메일을 보내는 등으로 업무 방해 피해를 입었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어요.
Q. 두 사람은 실제로 사귄 사이인가요?
A. 디스패치 취재에 따르면 실제 만남은 3차례, 총 5시간 30분이었고 스킨십은 없었다고 해요. 관계의 성격 자체를 두고도 양측 해석이 갈리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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