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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과 디에잇이 새 유닛 V8으로 내놓은 첫 미니앨범은 청춘을 새롭게 정의하는 서사예요.
방황과 혼란을 결핍이 아닌 연료로 삼아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
심지어 실망과 같은 사적인 경험까지 음악에 녹여냈다는 버논의 말은 앨범 전반의 정서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수많은 청춘을 노래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엔 유닛으로 같은 단어를 꺼냈을 때 그 무게는 다르게 읽혀요.
세븐틴의 청춘이 집단의 성장담이었다면, V8의 청춘은 개인이 감당해 온 소모와 회복의 기록이죠.
무대 위에서 그들의 거침없는 의지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번 앨범은 멋진 출발~~~~~~~~~~~
청춘을 다시 쓰는 무대의 선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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