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Gazelle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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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영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명호한테 완전히 입덕하는 느낌이었어요. 타지 생활하면서 어릴 때부터 혼자 많이 견뎌와서 그런지, 상대방에게 다 내어주면서도 스스로를 잘 받쳐줄 수 있는 따뜻함이나 단단함이 깊게 묻어나서 참 멋있더라고요.
평소 친분있는 영지가 세븐틴이라는 팀을 보면서 느낀 가족 같은 유대감이나 촘촘한 관계성을 진짜라고 말해주는 대목에서는 저도 팬으로서 마음이 너무 찡하고 울컥했답니다.
보통 연차가 쌓이면 겉돌 수도 있는데 12명의 멤버가 내 뒤에 든든하게 있다는 걸 가감 없이 표현하는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팬들이 세븐틴을 보며 느끼는 그 특유의 단단하고 무조건적인 끈끈함을 영지가 짚어주면서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데 참 고맙고 훈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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