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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비니를 쓰고 편안한 차림으로 파리 거리를 걷는 모습에서는 세안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수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거 한 2년 뒤에 올리면 되겠다. 나 아픈가 봐. 드라마 끝나면 항상 감기가 걸린다. 왜일까?”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파리의 여명이 밝아올 무렵 수지는 원하던 빵집에 도착해 커피와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면서 영상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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