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참고로 여주 앞에 세준이 앉아 있음.)
그때 여주의 페메 알림 소리가 울렸다. 여주는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폰을 봤다.
여주와 같은 반인 남자애였다.
여주- 어?? 갑자기 왜 페메를 보냈지??
세준- 누군데?
여주- 아~ 같은 반 친구!!
세준- 남자야??
여주- 응! 남자애야
세준- 어떤 앤데??
여주- 음...괜찮은 애야! 다정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성실해!!
세준- 아 그래...
그 뒤로도 여주는 앞에 있는 세준은 있는채 만채 하며 그 남자애와 페메를 하며 웃었다.
그걸 본 세준은 갑자기 자신의 폰을 들어 여주에게 카톡을 보냈다.

여주- ?? 갑자기 웬 카톡?? 걍 말해. 앞에 있는데
굳이 뭘....
세준- 일단 톡이나 보고, 답이나 해.

여주- 무슨.....말????
세준- 쓰으읍!!!!!!!!!!!!! 말하지 말고 계속 톡이나 봐
여주- ㅇ...알겠어;;;


여주- ..................!!!!!!!!!!!!!!!!!!!
세준- 싫으면 차도돼. 나도 이렇게라도 내 마음 얘기
하고 싶어서 고백하는거니까ㅎ
여주- 아.......
세준- 이정도면......나 차인건가???
여주- ㅇ....아니!!!!! 내가 널 왜 ㅊ, !!!!!!!!!
세준- 뭐라고ㅎㅎㅎ????
여주- 아.....아냐...
세준- 하~ 그럼 나 차인거네~
여주- 나도 너 좋ㅇㅏ.....
세준- 응??? 뭐라구~~??
여주- 나도.....너 좋다구....
세준- 어?? 잘 안들리는데?? 뭐라고~~~~????
여주- 아, 나도 너 좋아한다고!!!!!!!!!!!!!!!!!!!!!!
ㅎ...헐.....ㄴ..내가 ..무슨 말을.....
ㄴ...나 먼저 갈게!!!!!
세준- 야~~!!!! 어디가~~~~ㅎㅎㅎ
여주- !!!!!!!!
세준- (여주를 쫓아오며) 어디가냐구~우리 여친님!!!
여주- 아 하지마...!!! 쪽팔려///
세준- 괜찮아~~~!!!! 아무도 없잖아!!!!
여주- ㄱ.......그러네;;;;;;;;;
세준- 가자ㅎ 집에 데려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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