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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언니...

어쩌면 잘안다 언니가 슬퍼하지 않는걸

엄마의 생각조차못한소식에 정신을 놓아버렸다.

응급실

안정이 우선이란 말만여러번들어내다

링거를 다맞고 나오는길

주저하다 옆에 동행하고 있던 우진에게 입을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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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솔직히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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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왜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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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그리고 왜 찾아온건지... 엄마가죽었다면 우릴찾을이유도 없다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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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 복수

솔직히 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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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배진영의 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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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네?

아득했다 구원자가아니었다

결국세상이 이렇게 차갑고 무서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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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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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왜 우리가 뭘잘못해서?

절망스러워 지금 결코 얼마 살지도못한거 같은데 쓴맛만보며 산인생에 누구에게 미움까지 받고 살고있었다니

감당하기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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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진영의 아버지도 같은날 돌아가셨어 타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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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네 어머니가 ... 그런거라고...

믿겨지지 않았다 타살

범인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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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범죄자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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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나한테하는거네 그럼그림도 다 내실력덕분이 아니라 그저 날가지고놀고싶었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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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반은맞고 반은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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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지원자에올른건 다니실력덕분 그리고 복수할생각은그후에 그치만 너네엄마가남긴 재산을 주려고 만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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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배진영의 복수는 겨우 너네얼굴을보고 그돈을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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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누군가를 살해하면서까지 욕심으로 뭉쳐있는 돈 그거주는게 끝이었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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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근데왜 처음부터 말하지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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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이상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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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네엄마가 빼돌린돈이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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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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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왜그렇게 궁상으로 사는건지..특히여주..학교졸업도 못하고매일 알바에치여 살았드라 뭐 덕분에 접근하기는 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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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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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뭐 빼돌린돈의 행방은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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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그게어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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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너네 외삼촌 너네에게 보태라준돈을 그저 도박에미쳐쓰셨드라고 태평히

부끄러워 도망가고싶다 우진의 입에서 나온 가정사들에 창피해 숨고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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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저 언니랑 떨어져있고싶어요 조금만.. 혼자 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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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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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엄마대신 사과할께요 일단 엄마.. 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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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알았어 일단모든지원해줄께 혼자다니지만마

우진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천천히 따가나서는 동생

예날살던집으로가 하나둘 짐을정리하며 시간을보내고 엄마를 모셔둔 납골당에가 인사도드리고

마음고생으로몸이 약해져 병원에 잠시 입원하게된 상황이었지만

조금정씩 정신이 들자 언니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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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동생)

언니..보고싶다

어쩌면 모든일들이 자신을향해있었는데 언니가 방패가된거같았다

나때문에 구박받고 .. 학교를 관두고 그러면서도 나를 사랑해준 언니

미안했다 항상그상황에도 엄마를찾아내는 어린내마음과 언니로는 부족했던 사랑받고싶은 마음

모든것에 치여 지쳐있다가 언니가 먼저왔다

난 모질게 언가가 또나에게 먼저 발걸음을하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