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랑어사진을 보고 있으면 아직 오지도 않은 여름의 한가운데 서 있는 기분이에요. 뷔님의 나른한 눈빛과 분위기 때문에, 마치 오래전 우리가 함께 보냈던 어느 뜨거운 여름날을 그리워하게 되는 묘한 향수가 느껴집니다.
스쳐갑니다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습하고 푸르른 여름의 공기가 사진 밖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요. 계절을 앞서가는 뷔님의 독보적인 아우라 덕분에, 올해 여름은 이 사진 속 분위기로 기억될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