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학생들의 연애법
수업이 끝난 후, 오늘도 윤기와 하교를 한다.
이렇게 같이 하교를 하면, 가끔씩 믿겨지지가, 않는다.
몇십년동안 나 혼자 다녔던 길을, 누군가와 함께 걷고있으니,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근데, 어제 너는 고기 많이 먹었어?"
"응 맛있더라"
"고기가 맛있긴하지~"
"근데.."
"응!"
"너..원래 친구들이랑 잘 놀아?"
"음...그렇지...?"
"좋겠다.."
"? 왜?"
"나는...뭔가 처음 만난 사람한테나, 친구들한테
낯을 많이 가려서..."
"괜찮아~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
"그렇겠지...?"
"그래도 내가 있잖아!"
"응...?"
"난 너 친구로 생각했는데...넌 아니었어...?"
"ㅇ..어...? 아, 아니 아니..."
"슬프다..."
"아...아니...!"
"...ㅋㅋ 재밌다ㅋㅋㅋ"
"응...?"
"너 당황하는거 굉장히 귀엽다?"
"아니...///"
이렇게 장난도 치면서, 하교를한다.
난 그저, 같이 있는 친구가 좋다.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