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 día

회사에 오긴 왔다.

근데 졸리다.

그리고 하필이면...

오늘이 그 날이라는 것이다.

여자들에게 찾아오는 마법의 날.

그래서 기분이 존나 안 좋다.

잠깐 쉬고 있는중

과장새끼

"인턴이 그렇게 쉬고 있으면 안되지..."

또 저 과장새끼다.

저 과장은 사람들이 엄청 피한다.

과장새끼

"이거라도 부장님께 갖다드려-"

속으로는

'니가 해 이 새끼야!!!'

하고 싶지만 현실은...

이여주

"네..."

마지못해 대답한다.

'똑똑똑'

윤기 image

윤기

"네"

이여주

"이거"

윤기 image

윤기

"아 고마워...요"

인턴 1

"여주씨 오늘 기분 안 좋아보여요..."

이여주

"아... 네"

인턴 1

"뭐때매요?(소곤소곤) 과장 때문에..?"

이여주

"아 그것도 있는데"

이여주

"오늘 그 날이라..."

인턴 1

"힉.... 이런 날 건드리면 안되는데... 과장은 왜 저런대요"

이여주

"그러게요..."

과장새끼

"인턴들 뭐해"

인턴 1

"아 예 아닙니다"

과장새끼

"그럼 여주씨 이것좀 저기 갖다줘"

인턴 1

"아니 제가 갔다오ㄱ..."

과장새끼

"어허 여주씨가 갔다와~"

이여주

"네..."

그리고 열이 난다.

하필이면 마법의 날이랑 겹치게

이여주

"으으으..."

'똑똑똑'

이여주

"여기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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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귀 대봐요"

이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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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어디 아파..?"

이여주

"아니 열 쫌 나서..."

이여주

"배도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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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쫌 쉬지..."

이여주

"아니 저 과장 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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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럼 잠깐 있어봐 평소처럼 행동하고"

이여주

"응..."

과장새끼

"여주씨 이거"

이여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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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이과장님 뭐하시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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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냥 저한테 직접 전달하시면 되는건데요"

과장새끼

"아 죄송합니다 근데 처리할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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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과장님만 할일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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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다른 분들도 할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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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주씨 오늘 아프다고 하잖습니까"

과장새끼

"아 몰랐습니다 다음부터 안 그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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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앞으로 저한테 직접 전달하세요"

그때, 나는 정신을 잃었던것 같다.

윤기 시점

그렇게 말하고 다시 가려는데

그와 동시에 여주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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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주야!!!"

이여주

"으..."

여주를 병원으로 데리고 감

여주 걱정에 의사가 하는 말을

잘 듣지는 못했지만 입원을 해야 한다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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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주야..."

이여주

"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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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주야 괜찮아???"

이여주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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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 아까 그 말들었을때 가만히 있는게 아닌데..."

이여주

"아냐..."

이여주

"근데 오빠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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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 잠깐 나온거야..."

???

"(작게)후훗..."

이여주

"오빤 회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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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걱정되서 못가겠다"

이여주

"내가 뭐해주면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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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우우"

오빠가 입술을 가리켰다.

이여주

"아아 ㅎ.."

'쪽'

이여주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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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니 그거 말고 이거"

이여주

"하....츱....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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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씁......하.....ㅇ...흐아....."

이여주

"아 징짜 갑자기 하면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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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미안... 암튼 이따가 올게"

이여주

"웅웅 이따 봐♡"

여러분 제가 중간에

그 의사가 뭐라 한지 모르겠다 한거눈

제가 그런병이 있나도 몰르기때문에

그냥 쓴거거둔욤

이해해주시고...

여주키 언제 맞춰줄꺼에여!!!

우리 까까들 맞춰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