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heroína del conejo y los siete hombres
01. Salvav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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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인고등학교 입학식.

너무 신나고 설레이는데,

너무 신나고 설레이는데, 너무너무 피곤한 상태다.

새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서 잠을 못자서..


최여주
으어...


최여주
으어.. 너무 졸리다

빠아앙-!

텁- 휙!



최여주
흐업... 입학식날이 장례식이 될뻔했어...

???
풉-


최여주
왜 웃어요ㅡ3ㅡ


최여주
왜 웃어요ㅡ3ㅡ (힐끔)


최여주
전정국씨


전정국
그냥


최여주
허,..이유가 싱겁네요..


전정국
감사인사는 안해요?


최여주
아잇.. 할려고 했어요오..


최여주
꾸벅-)


최여주
꾸벅-) 감사합니다


전정국
네.

대답하고 발걸음을 옴기는 남자애.

여주는 남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곰곰히 생각했다.

이렇게 우연히 만나게 했다는 것은 잰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당장 잡아야한다고!

여주는 생각을 끝내자마자 남자애한테 달려가서 팔짱꼈다.


최여주
히- 우리 교복도 같고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친구하자!


전정국
....


최여주
(시무룩) 혹시...싫은거야?


전정국
...


전정국
...맘대로 해


최여주
그럼- 우리 친구인거지!?


전정국
피식-)


전정국
피식-) 응

나랑 정국이는 학교까지 걸어가는 동안에 서로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되었다.




전정국
전정국/17살/수인고등학교 신입생/치타


입학식끝- (빠른스킵-☆)



최여주
흐아암-


전정국
입학식내내 잠자놓고는 뭐가그리 피곤하다고 하품을 해대냐?


최여주
으음-


최여주
으음- 여주는 공쥬라서 잠이 많은걸요~


전정국
경멸-)....


최여주
허, 장난인데 그렇게 보기있냐?


전정국
나 여자친적없는데, 처음으로 칠뻔했어;;


최여주
무슨 그런 살벌한 소리를 해;;


전정국
그러니깐, 그런 소리하지말라고^^


최여주
...


최여주
...우리 같은반되서 좋다^^


전정국
너 말돌리는거 보니깐, 계속 할 생각인가보네?


최여주
히야- 저반은 뭐지~?


전정국
야! 최여주!


전정국
그렇게 뛰면은 다쳐!!

여주는 정국이 말이 안들린다는 듯이 무시한채 뛰다가 자기딴에서는 멀어졌다 생각이 들었는지 다른반에 쏘옥들아가는 여주다.

탁!


최여주
후우- 힘들어라아..


최여주
헙!

드르륵-


전정국
하쒸, 뭐가 이리 빨ㄹ,


전정국
••••


전정국
•••• 너 뭐하냐?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