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lqu'un qui m'aime même si j'ai abandonné l'école

001 _



Rrrrrrr -
Rrrrrrr -

탈칵 ,





" - 여보세요 ? "

" - 야 ! 백성아 너 언제나올꺼야 ! "
" - 이러다가 지각하겠다고 ! 나 벌점받기싫어 !! "

" - 가고있어 , "

" - 빨리 뛰어와라 ! "

" - 알겠으니까 , 끊어 "

" - 뭐 ?! 야 야 ! 야 , 백성아 !! "





뚜 -
뚜 -




" 하여튼 강주연도 진짜 , 마음만 급해 "


계속해서 울려대는 전화기를 뒤로한채 , 성아는 오늘도 MP3를 꺼내서 음악들 들으며 길가를 여유롭게 걷고있다.


툭 -





" 아 , 죄송합니다 "

성아와 부딛힌 누군가는 말없이 성아의 MP3를 주워서 성아의 손에 쥐어주곤 고맙다는 말도 듣지않고는 가버렸다.

" 뭐야 , "

뒷모습을보니 성아와 같은 고등학생인것같았다.
교복도 성아네 고등학교인것같았다.

" 허 , 교복이 우리학교꺼잖아 "
" 참 유별나네 , "

노래를 다시 듣기위해 MP3를 켜보았다.

" 뭐야 ? 왜 작동이 안돼 ? "
" 설마 고장난거야 ?! "
" 아 , 진짜 .. 이거 고장나면안돼는데 .. "

MP3를 다시 켜보았지만 화면에 나타나는것은 로딩중이라는 화면.

" 아아아아 !!!!! 싫어 !!!!!!!! "







****

" 야 ! 백성아 !! "

" 어 , 강주 하이 "

짝 -




" 아 , 왜 때려 ! "

" 하이라는말이 니 입에서 나오냐 !? "
" 너 벌점만 벌써 7개야 ! "
" 자칫 잘못하면 너 퇴학당한다고 !! "

" 니가 뭔 상관이야 , 퇴학당하면 좋은거지 "

짝 -





" 뚫린입이라고 막말하지마 ! "
" 끄흡 .. 흐아아앙 !! "

주연이는 주저앉아서 울음을 터트렸다.

" 내가 퇴학당하는게 그렇게 싫냐 , "

" 다 , 흑 .. 당연하지 !.. 이 바보야 .. "






****


매점에서 웃는얼굴로 나오는 주연과 성아 , 둘다 군것질거리를 한가득사와 두손에 들고있었다.


" 내가 아까 너 울려서 사주는거야 "

" 헤헤 , 역시 백성아다 ! "

툭 -





성아와 주연이 교실로 향하던도중 , 성아는 또 누군가와 부딛혔다.

" 아 , "

" 괜찮아요 ? "

성아가 고개를 들어보니 싱긋미소지으며 성아를 내려보고있는 한 남자가 있었다.

" 손 잡아요 "

남자는 성아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탁 -




" 괜찮아요 , 혼자 일어날수있는상태라서. "

남자는 성아의 차가운말투와 행동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찌푸리지않고 다정다감한 눈빛으로 성아를 바라보고있었다.

" 성아야 , "

남자는 성아의 이름을 불렀다.

" 저 아세요 ? "

" 우리 초면아닌데 , 나 기억못해 ? "

" 누구신데 .. "

" 아침에 MP3 , "

" 아 , 그 .. 개싸가지 .. "

" 뭐 ? "

" 아 , 아무것도 아니에요 "
" 그럼 저 먼저 가보겠습니다. "


[ 비하인드 ]


윤기는 교실로 뛰어가는 성아를 뚤어져라 쳐다보고있었다.

" 진짜 , 귀엽다니까 "

성아를 뚤어져라 쳐다보는 윤기를 뚤어져라 쳐다보고있는 호석은 윤기에게 말을 꺼냈다.

" 너 쟤 알아 ? "

" 아니 ? 오늘 처음봤는데 , "

" 아 , 뭐 ?! "



" 처음봤는데 완전 반했어 , 내 스타일이야 "


" 야 , 니가 백성아를 몰라서 그래애애액 !!!! 아아아 !! 민윤기 !! "

윤기는 호석의 팔꿈치를 손톱으로 꼬으면서 꼬집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