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s et réponses de VICTON/Message de Bingyi

하이하이염~~!! 다들 오랜만이지??
오늘은 강.승.식.!!!!!! 솔직히 말하면, 7명 중에 강승식이 제일 다정하다고 해도 난 할 말이 없어....
사실이거든... 근데!! 나한테만 그렇게 안다정한걸까!?!?!?! 아니...다른 애들한텐 엄청 다정한데, 나한테 그닥....?? 
쨋든!!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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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시점)
내가 강승식이랑 임세준이랑 정수빈이랑 같은 반이라고 했지???
한 때, 가위바위보해서 딱박이나 손목이나.... 어딘가 맞아야하는 게임이 인기가 있었어. 그래서 우리도 
쉬는 시간에 그 게임을 하기로 하고 4명에서 그 게임을 했지.
근데, 걔네 셋이 가위바위보를 얼마나 못하던지ㅋㅎㅋㅎㅋㅋㅎㅋ 10판을 하면 한 판 빼고 내가 다 이겼지ㅋㅎㅋㅎ 특히, 임세준이 그렇게 못하는거야!!!!!
계속 살살 때리다가, 나도 한 번 다른 애들처럼 세게 때려보고 싶어서 임세준이 졌을 때,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힘, 없는 힘 다 끌어 모아서 임세준 이마를 딱!!!!!!! 때렸는데.... 
그게....생각보다 훨씬 더 세게 때려 버린거야...
임세준은 아프다며 얼굴 빨개져서 찡찡 거리고, 나는
임세준 때린 손가락 빨개 져서 아파하고 있고....ㅋㅋ
근데, 임세준이 너무 아파해서 정수빈이랑 잡담하는 사이, 갑자기 강승식이 내 빨개진 손을 두 손으로 잡더니, 괜찮아?? 많이 아파??라고 하는데 당황해서 말이 잘 안나왔어.
그러고 그 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데, 내가 강승식이랑 집이 같은 방향이거든. 그래서 집에 가면서 또 아까 그 게임을 둘이서 했는데, 아까는 분명 내가 다 이겼거든??? 근데 갑자기 가위바위보가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결국 내가 5번 맞고, 막판으로
한 번 더 했는데 그것마저 져버린 나.....
눈을 질끈 감고 있었는데, 강승식이 때리진 않더니 
갑자기 그 크고 따뜻한 손으로 내 머릴 쓰담은거야!!
그때는 진짜 설렜다......

또 하나는, 요즈음 코로나19 때문에 학교도 안가고
학원도 엄마가 못가게 하고, 7명 본지도 꽤 되서 엄청 답답해 하면서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강승식한테서 전화가 온거야.

승식- 야 요즘 뭐하냐??
여주- 나?? 뭐...요즘 학교도 못가고 학원도 엄마가 못가게 해서 걍 있지...
승식- 나 너네 가도 돼냐?? 짜피 너네 누나는 고3이라 지금 학교에 있을거고, 너네 부모님고 출근하셨을거고.
여주- 뭐....맘대로해. 근데 혼자??
승식- 아니?? 나 혼자. 왜, 애들 데려갈까??
여주- ㅇ...아니!!!!!! 걔네들 오면 머리 아파...
승식- ㅋㅋㅋㅋㅋㅋ알았어. 금방 갈게

20분 쯤 후에, 집 초인종이 울려서 열어보니 진짜 
강승식이 혼자 온거야.
근데 손에 뭘 들고 있어서 봤더니...
글쎄 내가 사랑하는 엽떡을!!!!!! 그것도 3인분이나!!!!
와......나 진짜 행복해서 완전 날아다녔는데 갑자기 뒤에서 조그마한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때 너무 흥분 상태라 잘 듣지는 못했는데, '귀'라는 단어가 나온거 같아.... 뭐 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몰라서 강승식한테 물어봤는데, 걔가 눈웃음 지으면서 
좋은뜻이야ㅎ라고 하는데.....
솔직히 좋은 뜻이랑 '귀' 하면 생각나는 단어 있잖아...!!! 뭐....그렇다구....

쨋든!! 오늘은 여기까지!!!! 안녀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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