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t !... Ex-petit ami ?
Épisode 25 fox-3



최연준
고백해


유지민
내가?


최연준
ㅇㅇ니가


유지민
갑자기 해도 돼나? 아무 미끼조차 없었는데


최연준
니가 그랬잖아 2년전에


최연준
좋아하면 고백해라. 내가 그거듣고 고백했자너


최연준
니가 실천을 해야 명언이 되는거지


유지민
에이.. 지금은 타이밍 아니야


최연준
그럼 언제가 타이밍인데


유지민
아 몰라몰라


최연준
야 나랑 사귀자 (했을때 욕만 안나오면 되잖아)


유지민
미친놈아 무슨 개소리야


최연준
그래 최수빈한테서 이런 반응만 안나오면 되긴하는데..


최연준
기분이 썩 좋진않네


유지민
아 진짜 해볼까?


최연준
근데 걔는 그냥 그저그런 멘트로 하면 안넘어가


최연준
일부로 걔를 당황시켜서 얼굴 빨개지게 하면서 상처받은척해야돼


유지민
그정도로 잘아는 거면 니가 고백해본거아니야?


최연준
가만보면 나보다 니가 더 미친놈 같은데


유지민
ㅋㅋㅋ


최연준
가서 최수빈한번 떠봐


유지민
ㅇㅋ

학교가 끝난뒤, 연준의 소속사

사장
연준아 이번에 신작 나갈거야


최연준
네

사장
여기 대본

사장
내가 진짜..! 너때문에 고생 고생을 다하고 왔어

사장
누가 이런 초짜를 대작에 넣겠냐고

사장
만약에 이번거 잘되면 약간 아이돌처럼 응원봉도 내고 콘서트도 해보고


최연준
하하.. 근데 이번에도 자극적인게 좀 많긴하네요

사장
야 신입을 그것도 거의 주연급 조연을 주겠다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사장
지민이도 하나 들어갔는데. 너도 들어가야지 않겠어?


최연준
혹시 유지민은 뭐들어갔어요?

사장
그.. 하이틴 로맨스였어

사장
걔도 만만치 않게 좋은거 들어갔다고

사장
너도 밀리면 안돼잖아


최연준
네.. 그렇죠..

사장
내일부터 나와 촬영겸 연습하게


최연준
넵.

다음날 점심시간

농구를 하고 있는 수빈과 연준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최여주와 유지민,박유빈


박유빈
꺅~!연주나 수비나 너무 잘 하는거 아니야??



최연준
(여주발견)


박유빈
어머? 저거 나 한테 해준거 맞지?


유지민
꼴값을 떨어요 아주;;


박유빈
뭐라고?


유지민
아 실수 괄호 안쳤다



최수빈
(지민발견)


박유빈
저것도 나한테 해준건가?


박유빈
와 진짜 둘다 나 좋아하나봐!!


최여주
그건 아닌것같은데


(잠깐 휴식타임? 작전타임 같은시간)



최연준
여주야 나 보고 싶어서 왔어?ㅎ


최여주
아니, 반에서 할게 없ㅇ


박유빈
응! 너보고 싶어서 왔엉


최연준
아 그래? 어..


최수빈
후헤헤 지미나~


최여주
그정도면 니네 둘은 진짜 사귀는거 아냐?ㅋㅋㅋ


박유빈
야 당연히 수비니가 아깝지ㅋㅎㅋㅎ

1초 정도의 정적뒤



최수빈
뭔 소리를 하는거야. 나는 지민이 아니면 필요없어


최수빈
지민아 가자. 나 어차피 후반전 안뛰어

수빈은 지민의 손을 덥썩 잡아 갔다

운동장에서 조금은 멀리 떨어진곳

수빈과 지민은 아무말 없이 걷고 있다


최수빈
그.. 내가 아까한말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