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Taehyung, que j'aimais
13 • Entretien


지난이야기

여주는 미국고등학교를 졸업하게되지만,

한국으로 떠난다고 말한다


도여주
나 한국으로 떠나기로했어..ㅎㅎ

여주는 대학교도 안간다고하고 그런 여주는 정국이 붙잡아 본다


전정국
정말.. 갈거야..?

하지만 단호한 여주의 생각


도여주
응 그럴거야 ㅎ

_ 그렇게 비행기에 탈시간이 오고

정국은 여주에게 마지막 부탁을 한다


전정국
나.. 너 한번만 안아보면 안돼..?

여주는 승락하게 되고

정국은 여주를 꽉 껴안는다


전정국
보고싶을거야.. 아주많이..,

여주는 그런 정국의 맘을 뒤로하고


도여주
내가 어디 죽으러가냐? ㅎ

애써 덤덤하게 말한다

여주는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아줬던,

_ 친구들이 고맙다

결국 타버렸다

내 아픈기억들이 담겨있는,

예쁜 추억들도 담겨있는,

한국으로 돌아간다

승무원
_ 네 조금있으면 한국에 도착합니다

승무원
도착하시면 다시 안내드릴테니 -

승무원
편히 쉬고 계십시요 _

곧이어 승무원의 안내가 나오고,

이제 한국에 도착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직시했다

설아는 미국에 좀 더 있고싶다며,

따라오지 않았다

한국에 도착할수록..

_ 김태형에대한 기억이 향수처럼 진하게 퍼져나가는 듯

어제 겪은 일 마냥 눈앞에 아른거린다


도여주
그때 반지를 버리지 말걸그랬나..

난..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도,

_ 내가 버림받은 순간까지도

김태형을 사랑하고있을지도 모른다

벌써 한국에 온지도 한달이 넘어간다


도여주
오늘도 잘해보자 도여주!

오늘도 난 면접을 보러간다

_ 어째서인지 자꾸 떨어지는 면접탓에

한달동안 면접만 본것같다


도여주
오늘은.. 왠지 느낌이 좋단말이야..


도여주
나 오늘은 진짜 합격하는거 아니야!?

여주는 기쁜마음으로 면접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도여주
역시.. 한국 대표 패션그룹은 다르구나..


도여주
이런데서 날 받아주기나하련지..

자신감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여주다


도여주
도여주! 정신차려! 뭐.. 받아줄수도있지..!

오후 1:50

도여주
헤에-) 늦겠네!


도여주
청승맞게 여기서 뭐하는거야 도여주!

_ 회사안 대기실에 앉아있는 여주

직원
084번 도여주님 들어오실게요 -


도여주
아 네!

여주는 대기실로 걸어간다

면접장에 들어서자 모든 사람들이 나를 처다보고있었다

그런데..

너무나도 익숙한,

너무나도 그리웠던,

너무나도 원망스러웠던..


김태형
...

김태형도 날 보고있었다


도여주
...

상무
뭐하는 겁니까? 도여주씨

상무
인사도 없이


도여주
아 죄송합니다..


도여주
제가 너무 긴장해서..ㅎㅎ


계속해서 이상한 눈빛으로 날 보는 김태형에

내가 눈물이 날것같았다


김태형
도..여주씨


도여주
...네 회장님


김태형
도여주씨는.. 합격입니다

상무
회장님 어째서..

상무
스팩도 들어보시지 않고..


김태형
제가 많이 그러웠거든요



김태형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묘일
제 생각엔 분명 빨리 쓴것 같았는뎀..


묘일
그래도 오늘은 12시를 안넘겼으니!


묘일
여러분 보고싶어서 빨랑 찾아왔지요~


묘일
항상 제글 봐주셔서 감사드리는거 알쬬?



묘일
부족한 전데도 불구하고,



묘일
많은 분들이



묘일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신 구독자분들 ㅠㅠ


묘일
정말 많이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