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17


여주의 고백이 따뜻했다

서서이 다가가 여주에게 맞춘입

부드러운촉감에 한번 긴장했는지 내손을 꽉잡는 여주덕에 두번 이성의 끈을잡으며 입술을 때어내곤 여주를 보았다.


배진영
너 위험해 혼자잘수있지?

장난치듯 말하는 진영을보며 두눈을 깜박이던 여주


서여주
위험..해?

여주말에 설명할자신이 없어 고개숙여 웃다 여주이마를 툭건드는 진영


배진영
너 너무이뻐서 안돼

자신의 말에 아쉬운듯 짓는 표정이 진영의 두눈을 질끈감게했다.

정작 더 아쉬운건 진영인듯 했지만 뭘모르는듯 잡고있는 진영의 손만 꼼지락대는 여주


서여주
...그래도.. 좋아


배진영
응?

감았던 눈을 뜨고 여주를 보는 진영


서여주
난 좋아.. 같이있어도.. 괜찮을꺼같아

허락이다.

자신과 같이 같은방에서 자도된다는

단그선이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 않았지만

여주얼굴을 마주하는순간 졌다.


배진영
아랏어 같이자

그말에 웃는 여주를 보며 옷을갈아입고온다며 일어난 진영


배진영
미치겠네

혼잣말을 뱉어내다

잠옷을입고는 여주방으로온 진영

불을 켜둔채 들어오자 여주가 입을연다.


서여주
불..


배진영
아..응

딸깍ㅡ

불이 꺼지자 부스럭 거리며 침대에눕는 여주

그옆으로가 누운진영

잠시정적에 천장만보던진영

몸을돌려 여주를 보자 자신쪽으로 보며 감고있는 두눈


배진영
잘자

진영이말에 눈을떠보이곤 고개를 끄덕인다

새근새근 자는모습을 보다 결국 같이 잠든 진영

눈을떠보니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여주모습에

아침부터 웃음이 난다

햇살이 들어오자 눈을비비며 일어나는 여주


서여주
아..잘잣어?

여주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웃으며 진영의 품을파고든다

여주가 품에 안기자 여주몸에서나는 향들에

기분좋게 웃는 진영

그품에세 꼼지락 거리며 말하는 여주


서여주
어제 안겨자고싶었는데 그럼너가 잡아먹을꺼같아서 참았어

베시시 웃으면서 뱉어낸말이 꾀자극적이었지만 여주는 모르는듯 그저 웃어보였고

헛깃침을 하다 말하는 진영


배진영
지금은 왜 안전할꺼라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