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il mio amore non corrisposto



김영채
(끄적끄적)나 놀고 싶어!!


박우진
안돼


김영채
끄적끄적...치잇--


김영채
나 목아픈거 빼곤 괜찮단말이야!


김용선
그래도 안돼 너 환자고 링겔이나 다 맞고 얘기하세요


김영채
칫..


김용선
흠..그럼 나랑 병원 구경가자


김영채
ㄱ...그..ㄹ..래!!


김용선
쿠쿠 출발~


너블대 총감독 의사
어..영채양 언제 시간이 날까요?


김영채
지금이요


김용선
???!!!(갑자기 말 잘해서 놀람)


김영채
용선아..미안 구경은 다음에 하자


김용선
ㅇ....아니야 얘기 잘하고 와


김영채
어 금방 갈게


김영채
가시죠 선생님


너블대 총감독 의사
그래 어디가 좋을까..


김영채
간단하게 카페가요


너블대 총감독 의사
그래


김용선
와우 역시 영채 판타스틱해...


배진영
뭐가 뭐가?


김용선
그 뭐지 여기 총감독 되는 사람이였나 그사람 보니까 갑자기 말잘하던데?


옹성우
오...아무리 목소리는 안나와도 극강의 공포 앞에 있음 말이 잘나오는 것인가...


옹성우
영채 그 총감독인가 먼가 하는 의사쌤 싫어해 아니 증오한달까..


박우진
그래서 영채 어디두고 왔어


김용선
잠깐 얘기한다고...


김용선
거기서 말리면 내가 죽을 것 같이 살벌했어...


김영채
ㅋ 이것들아 인이어로 들려


박우진
오오 괜찮아


김영채
어 괜찮아 만약 내가 한 20분내로 연락안오면 휴대폰으로 전화해 뭐 더 좋아질건 아니지만...


옹성우
안돼 김영채 여기서 미친년으로 가면 안된다!!


김영채
아휴 시끄러워...


김영채
그럼...난 이만


김영채
자 이제 용건에 대해 말해보죠


너블대 총감독 의사
너블대 병원에서 일해


김영채
음...싫은데요?


김영채
애들이 알면 어떨까요? 선생님이 저희들의 아빠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너블대 총감독 의사
뭐 그 상황에서는 살릴 수 ㅇ...


김영채
헛소리하지마세요 그상황에선 충분히 살릴 수 있다는 걸 5살 짜리 애도 알았어요 심지어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말이죠


김영채
제가 의학에 대해 미친듯이 공부한 이유는 죽은 내 친구들의 아버지와 내 하나밖에 없던 아버지를 잃어서예요


김영채
지금부턴 이런 일 일어나면 안되니까


너블대 총감독 의사
ㅋ그건 내가 수술해봤자 니네 형편도 안좋았으면서


김영채
드디어 본성이 나오셨네요


김영채
(인이어를 또 부순다)제가 여기 앉은 이유가 뭘까요


김영채
굳이 안쪽까지 와서 앉은 이유는 아직도 당신이 못믿어워서야


김영채
내가 거기 밖에 앉았어봐 니 예전 친구들 데려와서 내 머리한 대 치고 납치하겠지 아님 이 음료에 수면제를 탔거나


너블대 총감독 의사
크흠...


김영채
야 나 생각보다 의학 공부하면서 다른 과목도 공부 잘하게됬다 근데 이게 뭔 쓸몬가 해

현재 지훈이네 상황!


김용선
야 아직도 인이어가 안오는데...


김용선
지금 몇분 지났어?


박우진
20분...


박지훈
야 이 미친 또라이 인이어 또 부순거아냐? 전화해봐


김용선
그래야겠지?


휴대폰
뚜루루룻


김영채
-#^&÷:#♥&'?::


김용선
어우 미친 이 카페가 어디지?


박지훈
제일 가까운 카페가 어디지?...


김용선
아!거기에 있겠다 영채가 아마도 거기 하나를 통으로 빌렸을거고...기 곳에 대해선 젤 잘아니까...


박우진
거기가 어딘데?


김용선
101카페...


김용선
날 따라와.. 가는 길은 내가 잘알아


배진영
오우야....나 태원증 뽑고 왔어 한 1분만 나가있어봐 옷갈아 입게

용선지훈우진
엉

1분후!


배진영
레츠기릿


너블대 총감독 의사
크흠...나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마


김영채
이건 착각이 아니라 팩트를 퍼부었는데 앗 너무 많이 말해버렸는데 정도 밖에 안돼


김영채
그리고 내가 아무리 눈치가 그지같아도 눈치를 밥 말아 먹었어도 우리 아버지가 억울하게 돌아가셨다는 확실히 알겠더라


박지훈
야 이 미친놈아 카페하나 다 빌려서 뭐하는 짓이야!!


김영채
나 말리는 새끼 있음 인생 종치고 싶다는 걸로 안다


김영채
지금 말해서 미안한데 이 내 앞에 계신 놈이 우리의 아버지의 이생을 종치게 하셨어 그러니까 나 말리지마라


김영채
그리고요 제가 가난했다구요?ㅋㅋ 저는 단지 부자인 걸 감추었을 뿐이예요 그럼 그 때 우리엄마는 왜 그랬냐구요?


김영채
그 상황에는 얘네가 있었잖아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부자인걸 항상 감춰 살았으니까 얘네가 부자인 걸 알고 자만감에 빠져 친구를 돈으로 사귀면 어쩌시지하고 걱정하시고 그러셨어요


너블대 총감독 의사
ㅇ...아..


김영채
근데 안 창피하세요?


김영채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희 아버지가 원수라는 이유로 죽였다는 사실이


김영채
어머나...저기 오시는 분들이 친구들 같은데..어쩌지 저 정도면 혼자서도 이기는데...


김영채
보스가 인질로 잡힌다.....재밌네요.. 얘들아 이 아저씨 꽉 잡고 있어~언니는 쟤네 인생 종치고 올게^^


박지훈
야 아무나 한 명 저 또라이 말려 저 새끼는 진짜로 인생 종친다고


김용선
내ㄱ...


박우진
아니야 너 지훈이랑 있어 내가 말려볼게


김용선
ㅇ...어


박우진
영채야...우리 그만하자...그만 이 싸움 끝내자


김영채
넌 안 억울해? 제가 고의적으로 너네 아버지를 죽였단 사실이


박우진
왜 안억울해..억울하지 근데 싸움으로는 해결하기 싫어


김영채
오케이 그럼 내가 저사람들 안치기만 하면 되는거지? 방어만할게 나는 이 카페 하나는 지켜야 될 거 아니야 너는 이 카페에 있는 직원 분들 뒷문으로 대피시키고 다시 와 알겠지?


박우진
.....


김영채
대답


박우진
어...

???
쇠붙이야 좀 아플걸?


김영채
글쎄^^


김영채
(피하고 피하고 슬쩍 ???의 무리가 힘이 빠질 때 쯤 톡 쳐 도미노처럼 넘어지게하고 ???의 무리가 가지고 있던 무기에 머리를 맞췄다)


김영채
휴...


김용선
영채야 조심해!!


김영채
(남주혁 팔을 꺾었다..)


김영채
몸에 칼빵 남을 뻔 했네


김영채
아저씨 아저씨 친구들이 이렇게 다쳤는데 마침 아저씨도 다쳤네...그럼 수술은 내가 해야겠다 그치^^ 근데 어쩌지 내 원순데...어차피 안 살것 같으니까 버리고 갈까?


너블대 총감독 의사
ㅇ...아니...미안해... 그러니까 응급처치만이라도 해줘...


김영채
아저씨도 안했잖아


박우진
이게 뭔 상황이야.....김영채 너 사람 안친다며!


박우진
왜 쳤어....왜 쳤냐고


김영채
하...난 사람 안쳤다.. 아니다 오해할 만도 하구나..


김영채
난 사람 안쳤고 뭐 말할 거 있음 나중에 해 이 아저씨들 치료할 거니까 김용선 너 좀 도와줘


김용선
ㅇ....어

용선/영채
(치료중)

용선/영채
치료끝!


신비
아저씨 일로 와봐요


너블대 총감독 의사
(도리도리)


김영채
아저씨 팔 꺾인 상태로 살래요 아님 빨리 치료받고 빨리 나을래요?


너블대 총감독 의사
치료...해줘..


김영채
(치료완료)


김영채
빨리 데리고 나가요 저 아저씨들 지금 일어났는데 기절한 척 하는거니까


너블대 총감독 의사
얘들아 가자!

???
넵!


김영채
너 지금 내가 뭔 말하던 변명으로 들을 것 같으니까 두가지만 말한다 첫째 나는 사람을치지 않았다 둘째 내가 쳐 놓고선 왜 치료 했겠냐 안믿을거지? 저어기이 얼어있는 증인 두명한테 물어보고 난 우리사이 깨진걸로 알고 있을게 물론 사과 받을 생각도 없고


김영채
아 여기 CCTV도 있다 니 친구들 말도 안 믿기면 CCTV봐~ 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