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agino che la mia vita finisca solo con l'amore.
Episodio 1



쨍그랑_


김주하
..! 죄송합니다..!!

손님
지금 뭐하는 짓이야!!

김주하
얼른 치울게요..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손님
여기 빨리 주문이요!

김주하
잠시만요..!

주문과 진상들의 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 이 곳.

주하의 일자리이다

여느 때처럼 이리저리 치이며 일하고 있다

권력 없는 삶이 언제나 을인 주하의 삶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타악_



전정국
지금 이걸 보고서라고 써온겁니까?!

직원
..죄송합니다


전정국
하아..해고 당하기 싫으시면 다시 제대로 써와요

직원
ㄴ..네..!

시끄러우면서도 싸늘한 이 곳.

이 곳은 정국의 일자리이다

그냥 일자리도 아니고 무려 이 회사 회장의 아들이지

권력은 언제나 갑인 정국에게 딱 알맞는 말이 아닐까 싶다



김주하
전정구욱!!


전정국
뛰어오지마..! 다칠라..!!

조용하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이 곳.

이 곳은 주하와 정국의 데이트 장소이다


물론 둘의 사는 방식과 둘의 급은 다르지만

뭐 문제있나

서로 사랑하는데


사랑만 하면될줄 알았는데..

서로만 바라보고

서로만 사랑하던 이 둘이

멀어질줄 누가 알았겠어..

멀어진 이유도

사랑의 욕심일 뿐이였는데 말이야

눈팅금지(..전에 쓰던 엪소를 다 까먹었네요..그래서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기억해보고 더 재밌게 쓰려고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