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ore, non è illegale?
#15 Introduzione



유한나
여주야, 어떻게 됐어? 나 만나 주신대?

강여주
그래, 만나 주겠단다


유한나
꺄아아! 대박! 야, 언제? 언제?

강여주
...오늘 보조개 카페


유한나
야 어떻게 말했길래 바로 날짜까지 잡았어? 응?

여주는 귀찮은듯 붙어오는 한나를 밀어내고 말했다

강여주
말 잘듣는 사람이란다, 자기가


유한나
꺄아! 무슨 남자가 그렇게 매력있냐!

강여주
아 몰라, 저리가 피곤해


유한나
피이, 계집애, 나 오늘 그 아저씨한테 고백할거야!

강여주
....알아서해

하교 후 보조개 카페

ㆍㆍㆍㆍㆍ


유한나
안녕하세요!


김태형
응, 안녕 학생님


유한나
헤헤 제 이름은 유한나에요, 한나


김태형
예쁜 이름이네 ㅎㅎ


유한나
아저씨 이름은요?


김태형
음..비밀, 그런데 그 학생은?


유한나
그..학생?


유한나
아, 여주 말하는건가?


김태형
여주? 이름이 여주야?


유한나
네, 강여주에요! 안알려줬어요?


김태형
ㅎㅎ어, 내가 별론가봐


유한나
아니에요, 아저씨 엄청 괜찮은데~

강여주
허,괜찮기는 개뿔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질투라고 해야하나?

여주는 카페 구석에서 태형과 한나를 보고있는 중이다

아주 은밀하게

강여주
뭘 또 저렇게 차려입고 나왔어..

강여주
왜 저렇게 웃어? 허..나참..

누가봐도 질투 중인 여주, 그 맘도 모르고 대화를 이어가는 태형과 한나였다


유한나
맞다, 아저씨 말 잘듣는 사람이에요?


김태형
응? 갑자기?


유한나
아니, 여주가 알려줘서요ㅎㅎ


유한나
그래서 말인데...


유한나
첫눈에 반했어요!


김태형
어..?


유한나
저랑 사귀어 주세요!


김태형
아..잠시만...


유한나
아저씨 말 잘 들어주는 사람이래서..ㅎㅎ


유한나
내 말 들어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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