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zone e storia
#1-4 Giornata di primavera: una vita al limite

☆준석민호짐태꾹
2018.11.09Visualizzazioni 6512

여주
태형씨! 이거봐요!


김태형
와..예쁘네요..

여주
그렇죠? 예쁘죠? ㅎㅎ

내게 작은 눈꽃모양 조각을 보여주며 말한다

부드럽게, 달콤하게

달콤한 목소리에 한번, 사랑스러움에 한번 취한다

이번생에서 사랑은 없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불어온 바람이 마음을 적신다

예쁜걸 보면 생이 끝날때 미련이 남을까봐,

세상과의 이별이 무서울까봐 보기 싫었는데..

보고야 말았다

봄, 벚꽃 그리고 너

내 선택이 정답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내 생이 조금이라도 더 남아있기를 바라며

일주일 후

여자
약드세요 김태형 환자님


김태형
ㅈ..저...혹시 최여주 간호사님은 어디 가셨나요..?

여자
아..사정이 있으셔서 그만 두셨어요..


김태형
..... 네

결국 떠나갔구나..

다시 온다

겨울이

눈이

추운, 괴로운 외로움이

눈꽃이

떨어진다

또 조금씩 멀어진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