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Wonpil의 ‘피아노’ 뮤직비디오는 말씀한 것처럼 연출 자체가 곡의 감정선을 그대로 따라가는 구조라 몰입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편이에요. 과한 장치 없이 표정이나 공간, 분위기로 감정을 끌어가는 방식이라서 오히려 잔상이 오래 남고, 곡이 끝난 뒤에도 여운이 계속 이어지는 타입의 영상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