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무대 위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한 편의 판타지 영화 포스터 같은 깊은 시각적 여운을 남겨주었네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안구정화를 동시에 선물해 준 이번 소악마 원영이 모습은 평생 영구 소장 각입니다.
스쳐갑니다장원영이라는 아티스트가 가진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변신 한계를 다시 한번 체감하게 된 완성도 높은 컷이에요. 흑발 헤어스타일이랑 딥한 착장의 시크한 대비 덕분에 인형 같은 비주얼이 훨씬 더 뚜렷하고 선명하게 돋보입니다.
가다랑어앙큼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 하나만으로 무대 분위기를 압도하는 저력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어요.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유니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인데 본인만의 세련된 스타일로 완벽하게 흡수했습니다.
가지런한원영이가 이번에 보여준 키치하고 다크한 콘셉트는 진짜 소악마라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치명적이네요. 평소의 화사하고 러블리한 핑크 무드랑은 다르게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겨서 반전 매력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