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ェン、私たちだけの秘密だ

지민상황


"엄마.."

MOM@ "왜!  또 자유연애 해달라 그럴려고?"

"아니...  왜 자유연애는 안돼요?"

MOM@ "너 그러다 나쁜애 만나면 어쩔껀데
내 맘에 안 드는 애면 어쩔껀데
못생기고 공부 못하는애면 어쩔껀데"

"내가 말했죠.  사람은 얼굴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엄마는 왜 내 말만 무시하고 나만 싫어하는데요"

MOM@ "넌 어째 말도 그따구로 밖에 못하냐
좀 맞아야 정신 차리겠니?"

"그만 좀 하라구요
자꾸 그러면 집 빼버릴꺼니까 그렇게 알아요"

MOM@ "얜 맨날 협박이야!  네가 이 집을 뺀다해도
부모는 나야.  아빠 없다고 맨날 질투할 땐 언제고,
뭐??  집을 빼?   너 진짜 돌았구나"

"그건 엄마 같은데요.  내가 항상 말대꾸를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MOM@ "뭔 이유야, 이유는"

"엄마가 맨날 나보고 시비를 거시잖아요.
이게 이유죠 ㅋ"

MOM@ "너 말 다 했어?  이게 그냥 자꾸 어른한테
대들래?"

"됐어요.  이번달까지 집 정리해요"

MOM@ "뭐?"

"집 뺄꺼니까 그렇게 알라구요.  내가 엄마한테 집세
내 줄 이유 있어요?  그리고 난 밖에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내가 알아서 살꺼니까 앞으로
내 얼굴 볼 생각, 1도 하지마요"




MOM@ "허, 참나. 어른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아주"



"항상 먼저 시비걸면서 나보고 저래..                          그래놓고선 뭐?  내가 부모니까라는 말이 나오냐"

" 에휴... 요즘 사람들이 겁이 없어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