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약간 도한세가 도른자인건 다들 알고있을거라 생각해. 7명 중에서 젤 ㅁㅊㄴ이야....
말 그대로 ㅁㅊㄴ of ㅁㅊㄴ!!!!!!
근데, 인정하긴 싫지만 얘한테도 내가 설렌적이 몇 번 있어...... 얘가 진지할 땐 또 엄청 진지해;;;;
암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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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시점)
일단 첫번째는, 내가 예전에 편의점 알바를 잠깐 했었어. 근데 편의점에 손님으로 갔을 땐 몰랐는데, 내가 알바를 하러 가니까 알겠더라.....진상이 🐶 많다는걸.... 뭐, 지금은 그만 두긴 했지만, 이 알바를 그만 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어.
하루는 평소처럼 알바를 하러 갔지. (참고로 나는 알바 시간이 저녁 때야.) 저녁 때쯤이다 보니까 손님은 가끔오고 술을 드신 분들도 가끔 오는게 다였어.
나는 손님이 없길래 앉아서 폰을 했지. 근데 그때
도한세한테서 톡이 왔어.

그러자마자 편의점 문이 열리더니 도한세가 들어왔어. 뭐야....개빨리 왔네??라고 물었어.
아, 지나가던 중이었어. 라며 도한세가 답했어.
내가 애들은 어딨냐고 물어보니까 다 피씨방에 있다고 했어. 나는 도한세한테 나 일하는 중이니까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하고 다시 일에 집중했지.
얼마 뒤에 술을 마신 성인 남자가 들어오더니 담배를 계산하는거야. 나는 술 취한 손님이니까 최대한 신경 건들지 않으려고 했어. 근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나한테 나이를 물어보는거야. 일단 나는 내 나이를 알려줬어. 동시에, 나는 도한세와 눈이 마주쳤지.
그때 또 다시, 그 아저씨가 얼굴이 예쁘다니,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다니하며 몸을 건들기 시작했어.
나는 손님이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기만 했어.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 말과 행동이 내 맘대로 되지 않았었어. 나는 속으로 '어떡하지...어떡하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도한세가 그 아저씨의 손을 잡으며 나 대신 그 아저씨에게 사이다를 날려주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 그 진상 아저씨가 간 후, 마침 나도 알바가 마칠 시간이라 교대를 하고 밖으로 나와 도한세랑 집에 가고 있었어. 그런데 도한세가 나한테
너..그 편의점 알바 계속 할거냐?? 라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내가 잠깐 뜸을 들이니까
갑자기 도한세가 안되겠다. 너 알바 그만둬라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유를 물어봤더니
너 그 알바 계속하면 오늘같은 손님이 대다수일거 아니야.... 나 니가 계속 그렇게 성희롱 당하는거 못봐.
라고 말하는데 설직히 안설레면 로봇!!!!
그래서 난 결국 그 편의점 알바를 그만 뒀지....ㅎㅎ
두번째는, 내가 17살 때 한~창 브이로그에 빠져있었을 때 일이야. 난 학교가 끝나고 잠깐 엄마 심부름을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어. 마침, 도한세도 그 버스를 타는거야. 그때는 한 3시 쯤이여서 버스에 사람이
많이 없었어. 우리 둘은 2명이 앉는 자리에 앉았지.
나는 버스에 사람도 없고 해서 잠깐 폰을 켜서 브이로그를 찍었어. 근데 중간에 찍다가 약간 잠이 오는거야. 난 폰을 끄고 잠깐 눈을 붙혔어.
그렇게 집에 와서 찍은 브이로그를 편집할려고 봤는데...... 이런....폰은 꺼졌지만 카메라가 안꺼져 있던거야....... 난 멘붕 상태로 그 찍힌 동영상을 천천히 돌려봤어. 내가 버스 안에서 자는데 생각보다 고개가 많이 흔들리더라...... 한 번은 버스 창문에 부딪혔는데 자느라 부딪힌 줄도 몰랐어.
아잇 쨋든!! 내가 자면서 잘못하다가 도한세 어깨에 내 고개를 박아버린거야. 도한세 순간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ㅎㅎ 완전 웃겼어!!
근데 당황도 잠시, 갑자기 내 머리를 안흔들리게 자기 어깨에 잘 고정을 해주더니, 가방에서 자기
마이를 주섬주섬 꺼내서 내 무릎에 덮어주고,
자기 팔을 내 머리 뒤로 넘기더니 햇빛을 가려주는거야....!!!
그때 당시에는 다음날 도한세 얼굴을 어떻게 봐야하나.... 그 걱정 뿐이었는데, 이렇게 얘기 꺼내니까
그때 일이 생각난다!!!!ㅎㅎㅎ
그럼 난 다음에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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