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同で恋愛してみた?
仕事、年、年、Ep。 8


07:30 AM

이여주
"흠냐.. 지금 몇시..(시계를 보고) ???"


이여주
"거짓말.. 아니야.. 지금이 7시 반일리가 없어.."


이여주
"근데... 왜 내 눈에는 시계가 7시 반을 가르키고 있지..?"


이여주
"..현실부정하지 말고 그냥 준비하자.."


이여주
"따쉬..!"


이여주
"하..하.. 안녕하세요..ㅎ"


학주쌤
"학년 반 번호~"


이여주
"하.. 1학년 3반 16번"


학주쌤
"거기 다 보이니까 빨리 말하고 들어가자^^"

엘.훈
"하..하.. 보였나요..?"


학주쌤
"응 학년 반 번호~"


박지훈
"1학년 3반 7번"


강다니엘
"2학년 1반 3번"


이여주
"헐.. 어떻게 하면 지각이라는 걸 할 수가 있지?"


박지훈
"ㅈㄹ 지도 했으면서"


강다니엘
"사돈남말 하시네ㅋ"


이여주
"ㅎ어케 알았찌?"


박지훈
"니가 뻔하지 뭐ㅋ"


이여주
"뭐래;"


학주쌤
"다들 잡담 그만하고 빨리 들어가지?"

여.엘.훈
"넴.."

쾅-

문을 세게 연 탓인지 반 아이들과 선생님의 시선이 우리에게로 집중 되었다.


이여주
"뭘 봐;"


박지훈
"시발 눈 깔아"

반 아이들은 쫄았는지 눈을 칠판으로 돌렸다.


담임선생님
"허.. 잘하는 짓이다, 이것들아. 우리 등교 시간 7시 30분인데 지금 7시 50분이거든"


이여주
"알아요;"


박지훈
"네~네~"


담임선생님
"..빨리 앉아라 수업하게"

훈.여
"늬예 늬예"


담임선생님
"자 사회책 87쪽 펴라"

선생님의 말을 끝으로 우리는 꿈 속 나라를 여행했다.

수

수업

수업중

수업

수

띠로리링- ((종소리 맞습니다아..


이여주
"으아.."

일어나니까 내 옆에서 꿀잠을 쳐자고 있는 박지훈이 보였다.


이여주
"일어나 새꺄"


박지훈
"..함..냐.. 5부..ㄴ만.."


이여주
"닥치고 일어나라"

퍽-


박지훈
"아씨.. 개아파.."

박지훈은 결국 나에게 한 대를 맞고 일어났다.


배진영
"안녕?"

여학생
"아.. 안녕하세요..///"


배진영
"여주 좀 불러줄래?"

여학생
"ㄴ..네..///"

여학생
"여주야!"


이여주
"앙?"

여학생
"그.. 진영 선배가 너 좀 불러달라고 해서.."


박지훈
"..."


이여주
"..알겠어"


박지훈
"이여ㅈ..!"


이여주
"그런 거 아니야. 이번 기회에 딱 잘라 말할려고 앞으로 얘기할 일 없을거야"


박지훈
"..알겠어"


이여주
진영을 보며) "옥상으로 와요"


배진영
"응ㅎ"


배진영
"여주야!"


이여주
"..선배"


배진영
"응?"


이여주
"후.. 선배. 앞으로 이런 사적인 일 때문에 따로 안 부르셨으면 좋겠어요. 선배랑 이렇게 1 대 1로 만나는 것도 불편해요"


배진영
"..뭐? 너 설마.. 강다니엘 때문에 이러는거야?"


이여주
"아니 누구 때문에가 아니ㄹ.."

짝-

진영이 때린 여주의 왼쪽 뺨은 누가 봐도 '나 맞았어요-' 하는 뺨이었다. 불그스레 했고, 굉장히 부어 있었다.


이여주
"하.. 선배가 저 먼저 때리셨으니까 이걸로 퉁치죠"

짝-

여주도 똑같이 진영의 뺨을 때렸다. 진영의 뺨도 만만치 않게 빨갛고, 부었다.


배진영
"허.."


이여주
"선배도 들어서 아실거에요. 저 원래 맞으면 남자든 여자든 안 가리고 눈 뒤집혀서 갈아엎는데.. 선배는 이정도로 봐줄게요ㅎ 그리고 앞으로 볼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선배님. 그럼 이만"


설래임 작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래임 작가
오늘은 글로 돌아왔습니단!


설래임 작가
너무 오랜만이라 저 까먹은 건 아니겠..죠..??


설래임 작가
저는 2일 후에 '일.연.해 Ep. 9' 화로 뵙겠습니닷!


설래임 작가
그럼 이만 빠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