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ép thuật: Một con quỷ có cánh trắng
Tập 10: Ác quỷ cánh trắng








리암 해윗
......


노아 륍펠트
....



노아 륍펠트
...슬슬 움직여야한다 하심은..


리암 해윗
.....



노아 륍펠트
역시 상단의 일입니까.





리암 해윗
...얼마 전, 밤중에 몬데스 자작이 황궁에 들렀다 하네.


리암 해윗
전하께서 부르신게지. 황제 폐하의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걸 들으셨으니


노아 륍펠트
......




리암 해윗
...전하께 상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지 않은가.


리암 해윗
황제 폐하껜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폐하께서 돌아가신다면 황위는 황태자 전하께서 물려받게 되겠지.



리암 해윗
하지만 지금 전하께서는 황제가 되기 위한 확실한 명분이 부족해.


노아 륍펠트
..이번에 유브라덴 침략을 성공시키신걸로는 부족했습니까...?


리암 해윗
.......




리암 해윗
그 과정에서 우리 병력의 피해가 생각보다 컸어.


노아 륍펠트
......



리암 해윗
..인간들은 더욱 발전하고,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겠지


리암 해윗
칼과 창은 이제 그들이 주목하는 무기가 아니야.




리암 해윗
....그리고 그 상단은...


리암 해윗
우리에게 필요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노아 륍펠트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도대체 그 무기가 무엇인지는...


리암 해윗
총


노아 륍펠트
..예...?



리암 해윗
수도에도 이미 내로라하는 상단이 즐비한데, 우리가 어째서 북부의 작은 상단에 주목하는지 아는가


리암 해윗
그것도 변방의 작은 자작이 운영하는.




리암 해윗
.....그래... 거기서는 유일하게 신무기를 얻을 수 있어.


리암 해윗
만약 상단을 황궁이 주관한다면 이는 거대한 힘이 될것이다.


리암 해윗
.....



리암 해윗
크레데레 상단....


노아 륍펠트
.......







노아 륍펠트
잘 알진 못하지만 크레데레 상단의 상단주 드밀 몬데스 자작은 여색을 밝힌다 하지요....


리암 해윗
? ...



노아 륍펠트
ㅎ, 아닙니다. 그저 아는 것이니 뭐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노아 륍펠트
싱긋)) 차가 식겠습니다. 시종을 불러 데운 차를 가져오라 명할까요?


리암 해윗
.....아니, ..되었다.



리암 해윗
이걸로도 충분해.








*크레데레 상단:

*' 크레데레 ' 란 이름은 라틴어로 {신뢰}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로선 유일하게 제국에서 총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 작중 배경은 아직 총이 보편화 되지 않은 시대로, 전쟁 무기로는 칼과 창, 석궁이 사용되고 있다.





덜컹

덜컹-


이안과 녹스가 타고있는 마차 안, 슬슬 수도가 가까워지는듯 한 풍경을 보던 이안이 문득 녹스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이안 루시우스
.......


이안 루시우스
...........








이안 루시우스
.......


이안 루시우스
.....((내가 민감한걸까..




녹스 콜린스
.....?



녹스 콜린스
마탑주님?


이안 루시우스
...?



녹스 콜린스
싱긋))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습니까, 아까부터 자꾸 저만 보시길래.


이안 루시우스
...아.....



이안 루시우스
그대가 착각한거야. 자의식과잉이 조금 있군, 전부터


녹스 콜린스
ㅎㅎ,




녹스 콜린스
아... 그리고, 신전의 사제들이 거의 황궁에 도착했다 합니다.


이안 루시우스
벌써?


녹스 콜린스
예.


이안 루시우스
하.....



이안 루시우스
어찌됐든 신전과의 부딫힘은 없는게 피차 좋을 태니 번거롭게 되었군.


녹스 콜린스
...혹 신력과 마력이 만나면 부작용이 생깁니까..?



이안 루시우스
아니, 그저 그들과 우리는 서로의 반대편에 서있는 처지이니, 서로의 힘이 억눌리는 경우는 있어도 증폭하는 경우는 없어.


이안 루시우스
.........


녹스 콜린스
.....








필요한역/??
신전의 사제께서 오셨습니다-!




핀 베네딕트
.......








데릭 리처드
사제,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네.


데릭 리처드
전달받은게 없어 이리 단촐하게 맞이하는걸 너그럽게 양해해주길 바라.



핀 베네딕트
황궁에 미리 전갈을 보내지 못한 저희의 탓입니다. 이렇게 환대해주시니 저희야 감사할 따름이지요.


데릭 리처드
헌데... 분명 5월제까지는 시간이 퍽 많이 남았을덴데..



데릭 리처드
혹여 이리 일찍 황궁에 당도한 이유가 있나?


핀 베네딕트
..어....



핀 베네딕트
...사실, 얼마 전에 조금 이상한 경험을 하여..


데릭 리처드
경험?



핀 베네딕트
분명히 신성력이였는데, 드물게도 가슴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핀 베네딕트
그것에 대해 조사가 필요할듯 하여.. 서둘러서 황궁에 도착했나이다.


데릭 리처드
.....신성력에 의한 고통이라..




데릭 리처드
재주껏 조사해보게. 혹 필요한게 있으면 알리고. ..내, 그대를 지원해 줄 태니.


핀 베네딕트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핀 베네딕트
부디, 전하께 신의 영광이 함께하시길- ((꾸벅


데릭 리처드
....((싱긋



데릭 리처드
.........



신전의 사제복을 갖춰입은 핀이 예의있게 고개를 숙인 후, 데릭에게서 물러났다.

그리고, 그때까지 가만히 자리에 서있는 그에게 기사 한 명이 다가왔다.





리암 해윗
...전하, 소드마스터 다비 아이브란트가 입궁하였다 하옵니다.


데릭 리처드
그자가 벌써? 수도에 머물고 있었나보지,


리암 해윗
예.. 보니, 남부의 휘틀리 공작가와 인연이 있는 듯 합니다.


리암 해윗
휘틀리 공작도 그 자와 함께 입궁하였으니...


데릭 리처드
상관없다.



데릭 리처드
그래서 지금, 연무장에 있나?


리암 해윗
예. 짐을 풀고 기사들과 대련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데릭 리처드
ㅎ, 퍽 성실하군. 연무장으로 가지.








챙

챙-


툭_



기사/들
어, 어.....


다비 아이브란트
......


다비 아이브란트
...후,


여러 기사들이 둥글게 모여 대련을 지켜보는 중인 연무장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가장 잘 싸운다는 기사의 칼을 날려보낸 다비였다.


당황한 듯 버벅거리는 기사에게 간단한 목례를 하자 다시금 기사들의 함성소리가 주변에서 들려왔다.




다비 아이브란트
.....


다비 아이브란트
...(번잡하군..)






데릭 리처드
다비 아이브란트,


다비 아이브란트
...?


다비 아이브란트
......!




다비 아이브란트
제국의 별이신 황태자 전하를 뵙습니다.


데릭 리처드
그래,


데릭 리처드
수도에 머물고 있었나보군. 그대를 찾는다는 전갈을 보낸게 사흘이 체 안되니 말이야.


다비 아이브란트
휘틀리 공작저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다비 아이브란트
미천한 저를 찾아주시니 그저 따랐을 뿐이지요.



데릭 리처드
지금은 내가 다른 일이 있어 그대와 대련할순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군.


데릭 리처드
내가 임명한 소드마스터가 어떤 솜씨인지 확인도 하고 말이야.


다비 아이브란트
......



다비 아이브란트
감사드립니다.





다비 아이브란트
.....((숙였던 고개를 든다.


리암 해윗
........


다비 아이브란트
.....?



다비 아이브란트
.....((리암을 향해 다시 고개를 숙인다.


다비 아이브란트
.........


리암 해윗
.....


하필이면 연무장의 창문으로 빛이 새어들어왔을 까닭이였을까.





리암 해윗
(...이질적인 적안이군) .....


다비 아이브란트
........



서로의 눈동자 색이 가감없이 비춰진 이유가.






저벅_

_저벅

저벅_

_저벅



아카인 휘틀리
........


아카인 휘틀리
....이런,



아카인 휘틀리
중얼)) 약삭빠른 뱀같으니라고....





한적한 황궁,

오가는 시녀들도 드문드문한 황궁 구석구석을 쥐잡듯 돌아다니는 아카인의 발걸음이 거칠었다.


자신이 얼마만에 황궁에 발을 들였는데,

...이 좋은 기회를 놓칠수가 없지 않은가.



오늘은 기어코 그 황녀라는 작자의 얼굴을 보겠다 다짐하였지만 다니는 시녀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모른다는 똑같은 대답뿐이니 이제 슬슬 약이 오르는 것이였다.




아카인 휘틀리
.......



아카인 휘틀리
.....(황궁 감옥에도 없고, 탑에도, 지하에도 없으면...)


아카인 휘틀리
(아예 방같은 곳에 갇혀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멈칫

멈칫_



아카인 휘틀리
잠깐... 내가 서궁에 갔었나..?


데릭 리처드
어딜 갔었다는거지?


아카인 휘틀리
...?



아카인 휘틀리
..황태자전하.....



데릭 리처드
휘틀리 공작, 그대가 어찌하여 여기에 있는가.


데릭 리처드
그대는 업무를 보러 궁에 들어온것이 아닌 그저 싸돌아다니려 들어왔나보군 ((피식


아카인 휘틀리
........



아카인 휘틀리
....ㅎ, 안타깝게도 길을 잃은 찰나였습니다.


아카인 휘틀리
아마 이리 황태자전하를 뵙기 위함이였나보지요. 혹, 어디를 가시는 길이셨습니ㄲ,


데릭 리처드
그건 그대가 알 바가 아니고.




데릭 리처드
공작, 그렇게 오고 싶어 안달이 났던 황궁에서 길을 잃다니 참 안타까운 일이야.


데릭 리처드
내 선심을 써 기사 하나를 붙여줄 터이니 부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데릭 리처드
나는 내 황궁 어딘가에서 길을 잃은 누군가를 만나는걸 즐기지 않거든.


아카인 휘틀리
..........




데릭 리처드
그럼,



입가에 얕은 미소를 띄우곤 유유히 사라지는 데릭에 아카인이 뼈소리가 날때까지 이를 다물었다.

명백한 모욕이였고 낮잡음이였으니 그 기분이 오죽할까.




기사/들
........길을, 안내하여....


아카인 휘틀리
되었다. 필요 없어




아카인 휘틀리
..........


아카인 휘틀리
....ㅎ, 그래도 어렴풋이... 그 자가 어디 머무는지 감이 잡혔으니...









데릭 리처드
....


데릭 리처드
그대에게, 전할 소식이 있어.




셀린느 카시오페
........




데릭 리처드
그대가 이 방에 있는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


데릭 리처드
...그대도 이정도면.. 흥분이 많이 가라앉은것도 같고.



데릭 리처드
그리하여-


데릭 리처드






셀린느 카시오페
..........



그는 참 유례없이 그녀를 찾아왔다.

시도때도 없이는 아니지만 퍽 자주 찾아왔고, 자기 할 말만 하고 가긴 하였지만 그게 끝이였다.


비록 하는 말이 꽤나 날카롭고 무뚝뚝하긴 하였으나 어차피 포로를 대하는 것이였으니,

데릭 자신이 의식하였음에도 딱히 신경쓰지 않은 까닭도 있었다.



그 말들에 그녀의 속이 얼마나 많이 무너지고 뭉개졌는지는 관심조차 없는체.





데릭 리처드
황녀


셀린느 카시오페
......



셀린느 카시오페
....((텅 빈 눈으로 데릭을 올려다본다.



데릭 리처드
며칠 내에 그대의 거처를 옮길꺼야. 그 전까지는 여기 앞에 정원까지는 나가봐도 좋네.


셀린느 카시오페
........



데릭 리처드
.....




창문으로 보이는 만발한 꽃들을 슬쩍 보다 데릭이 방을 나서자 기다렸다는듯 메리가 목소리를 높혔다.




메리 케인
이제 나가실수 있데요..!


셀린느 카시오페
........



셀린느 카시오페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본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