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ây là lần đầu tiên tôi nuôi cáo.

Tập 125

밥을 먹고

여주야아...(이제야 일어나서 걸어나온다

아까 깨웠는데 미동도 없어서

우리끼리 먹었어요

으우...괜찮아(쇼파에 눕는다

밥 해드릴까요?

(도리도리

야옹~

두부야 뭐하고 왔어?(두부를 쓰담는다

펑-!!

구르밍하고 왔어

와...적응 안돼

박짐이랑전정국은?

아니라고!!!

맞다고 또라야!!!(극대노

슈퍼 가서 우유 좀 사오라고했더니

아직도 저러고 싸우네요

에휴 ㅉㅉ

언제 일어났냐?

방금

왜 다쳤어?(여주 손가락을 본다

아까 모서리에 찍혔어요

(여주 손가락을 핡는다

....?

사람일때 이러면 안된다했죠

본능인걸 어떡해...(시무룩

본능?

그 고양이가 상처난 곳 핡거든요(석진을 달랜다

흥!!(삐짐

펑-!!

(캣타워로 올라간다

두부야아...

내려와봐

펑-!!

...

반인반수를 살 순 없어?

키우고싶어요?

(격한끄덕

그냥 길바닥에 버려져있는 동물 주워봐요

나도 그래서 키우잖아요

확실한 방법은?

없는데

불법으로 돈 주고 사는 이상

아...

굳이 뭘 키우고싶어해요

댓 45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