告别之路
首次会面/骊州市点

뷔따랑해
2018.10.12浏览数 42

민윤기와 내가 만난건

대학교

그때의 나는 내 인생의 불행의 정점을 찍고 있었지

그때 받았던 위로가 너무 따뜻해서 그랬던걸까?

그 다정한 미소였을까?

지금은 그때의 1%도 기대하지 않아

지금은 지쳤거든

그저 정밖에 남지 않았지

우리에겐 신뢰와 믿음과 사랑은 없지

아

이야기가 샛네

이어서 말할게

어디까지 말했더라?

음

.

.

.

첫만남까지 얘기했지?

그때의 민윤기는

너무

너무

너무

멋져보였지

이사람이면 믿을수 있겠다고 생각할정도?

그 기대는 부셔졌어

신입생 환영회때 민윤기가 친구들과 바람을 쐬러 나갈때

그때


박지민
야!


박지민
너 박여주 계속 힐끔힐끔 보던데


박지민
관심있냐?

그때나는 솔직히 대답을 기대 했어

골목뒤에서 숨은채로


민윤기
아 뭔소리야!


민윤기
걔랑 나는 딱 한번본 사이라고

쿠궁

뭔가 무너진 느낌

기대

였을꺼야..

들어가야겠다...

민윤기와 그 친구들은 한참동안 얘기를 하다가 들어왔다

내표정은 아예 굳어버렸고

먼저간다고 했다

술집에서 나오고

가려고 하는데


민윤기
여주야 괜찮아?

넌 왜그럴까

우린 단지 친.구.일뿐인데

여주
아냐 괜찮아

여주
빨리 들어가

안녕


민윤기
여주야 잘가

여주
그래..


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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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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