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篇小說集】我希望我們還能擁有幸福。

我又不傻(玧其)-5




















작품 속에서 모든 설정과 내용들, 지명,
이름 등 모든 것은 작가가 만든
허위 사실입니다.















사실 둘이 결혼을 서두른 이유가 있었다.

바로 둘 사이에 예쁜 생명 하나가
왔으니까






결혼을 하고 아일 가지려 했지만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하윤의 부탁에
결국 아일 일찍 가졌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부모님의 반대,

매우 강한 반대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하윤을 윤기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

매번 하윤에게 상처를 주셨지만 하윤은
모든 것을 참으며 웃었다



그랬기에 윤기가 그런 하윤이 더욱 
안쓰러워 챙겼고










부모님의 허락이 없이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지 않던 하윤에 결국 
윤기의 제안,

우리끼리 작은 결혼식을 하고 
여행을 가자

미리하는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경험하자고
남들은 하지 않을 수도 있는 특별한 경험을

우리끼리 하자고





그리고 부모님의 인정을 받으면 그때
제대로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까지 하자는
이것이 윤기와 하윤이 떠올린 것이다.















배가 조금씩 나올 시기, 

평소라면 아예 하윤을 홀로 외출하게
허락을 하지도 않던 윤기가 오늘은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를 할 계획에
하윤을 부른 거지






그리고 그 기뻐야 할 날이 둘을 헤어지게 
만들었다













하윤의 사망신고 후 구급대원이 윤기에게
준 것은 하윤의 손에 있던 반지, 핸드폰
그리고 주머니 속에 있던 윤기 선물용 시계까지



울음을 겨우 다시 진정시킨 윤기를 울린
것은 다름아닌 하윤의 핸드폰 뒤에 있던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지



아이의 성별이 궁금하다며 결국
알아낸 아이는 딸, 
좋겠다며 방방 뛰던 하윤인데












* * * 



다시 현재,










윤기는 서랍 밑 작은 상자를 꺼낸다.

그곳에 하윤의 물건들이 소중하게 담겨 있지














“ ... 그래도 아기는 지켰어.”














사고 당시에 하윤이 그 꼬마를 안으며 자신의
아이도 지켜냈다. 


자신도 두려울 그 상황에서 배를 감싸 
아이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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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마지막까지 넌 남을 위해 살았구나.”
“ 제발... 꿈에라도 나와 줘.”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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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윤이에 대해 궁금증을 풀으셨나요?


사고 당시에 여자 아이를 구한 하윤이
배가 아닌 등 쪽으로 충격을 흡수했고
병원으로 와 아기만 꺼내 인큐베이터 안에서 
치료를 받으며 살았던 겁니다




현실에서 이런 일이 종종 있다고 해요 !!

물론 아주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아윤의 이름은 하윤이 그리웠던 윤기가
비슷하게 지은 이름이라고 하죠




신혼여행에 대해서도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