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喜歡金秘書
Ep _ ... 就給我一次秘書的職位吧


띠리리리리ㅣㅣ리리ㅣ


박 지 민
...... ( 꿈뻑꿈뻑



김 여 주
일어났어요 ?


박 지 민
..... 응 ...,

자다 막 일어나서인지 , 목소리가 다 잠겼다


김 여 주
( 피식


김 여 주
얼른 준비하고 , 나와


박 지 민
.... 웅 ....

뚜벅뚜벅 ...-




1시간만에 서로 준비를 다 마치고 , 지민은 집을 들렸다 가야되기 때문에 여주는 오늘 택시타고 가기로 했다


김 여 주
늦지 말고 와 , 오늘 새로운 사원 들어온다고 하니까 .


박 지 민
알았어 ( 싱긋






김 여 주
안녕하세요 ㅎ


김 태 형
오늘 새로운 사원 들어온대요 _


김 여 주
들었어요 ㅎ


김 태 형
.... 하 .... 좋은 분이셔야 되는데 ...,


김 여 주
좋은 분이 오시겠죠 . 뭐 ,, ㅎ


김 태 형
그렇겠죠 ..? ㅎ


당연히 회사는 여주가 먼저 도착했고 , 오늘 스케줄표를 정리하다 새로운 사원이 벌써 왔다는 소리에 밑층으로 내려갔다




김 서 윤
안녕하세요 ㅎ

직 원
어서와요 ㅎ


김 서 윤
잘부탁드립니다 .. ㅎ

직 원
김서윤씨 자리는 맨끝쪽이고 , 신입이여서 심부름 많이 시킬수있어요 ㅋㅎㅋㅎ


김 서 윤
아이 .... 물론이죠 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서로 장난을 하며 얘기를 오가고 있을까 지민이 저 멀리서 정장을 걸치며 걸어왔다




박 지 민
김서윤씨라고 했나 ?


김 서 윤
네 ...? 네 .... ㅎ


박 지 민
저기 다른 스케줄표 가지고 정리해서 김비서한테좀 보내줘요 _ 신입인데 . 이정돈 껌이지 ?


김 서 윤
네 ㅎ


김 여 주
......

다른사람 눈에는 안그럴지 몰라도 , 여주 눈에는 보였다


여우의 웃음끼가 ..,




김 태 형
오늘 새로운 신입사원 인성도 괜찮은것 같아요 ㅎ 그죠 ?


김 여 주
..... 아 ..... 네 ...., ㅎ


김 태 형
일도 잘하면 완전 우리 회사 인싸될것 같ㅇ


김 여 주
일 ... 하죠 ㅎ


김 태 형
네 ..? 네 ... ㅎ



똑똑


김 서 윤
비서님 _ 여기요 .

여주의 책상을 오른쪽에서 두어번 치고 , 스케줄표를 건냈다


김 여 주
.....

솔직하게 말하면 못할줄 알았고 , 못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 너무 .... 너무 처음치곤 완벽하게 해왔다

얄밉게 ,,



김 여 주
.... 고마워요 ㅎ 가서 일봐요 .


김 서 윤
네 ㅎ


여기서 여우라면 회장님 잠깐 보고간다고 말이라도 할텐데 , 아무말도 하지않아 .. 괜히 또 잘못봤나 , 미안한 마음도 드는 여주였지만 ,, 수상한 기분은 사라지지 않았다



김 태 형
어때요 ? 일 잘해요 ?

여주가 보고있는 스케줄표를 슬쩍 보며 묻는 태형


김 여 주
.... 네 ..., 잘하네요 ㅎ


김 태 형
오 .... 이번 신입사원 너무 잘뽑은것 같다 ...,,


김 여 주
... 그러게요 _ ㅎ ..

나만 이상한건가 _ 라는 생각도 들고 , 그냥 여자만의 그런 촉 (?) 이란게 있잖아 ,,


김 여 주
..... 저 ..., 잠깐 커피좀 타올게요 . ㅎ 너무 졸려서


김 태 형
아 ... 네네 ㅎ



커피도 원래는 그냥 사먹지 탕비실에서 안타먹는데 오늘은 그냥 .., 정말 그냥 타먹고 싶어져서 한숨 놓을겸 탕비실에 들어왔다


김 여 주
..... 하 ......



호록 ..-

커피를 먹어도 쓴맛이 싫은 여주는 설탕을 많이 넣고 , 쇼파에 기대 잠깐 여유를 부리며 마시고 있을까 ,,



김 서 윤
어 ..? 김비서님도 계셨네요 ㅎ


김 여 주
아 ....., 네 _



정적이 꽤 오랫동안 흘렀고 , 여주가 커피를 다 마시고 탕비실을 나갈려할때 ,

탁


김 서 윤
잠깐 , 얘기 좀 ... 해요 ㅎ 김비서님


김 여 주
... 그러죠 _



서로 마주보며 탕비실 쇼파에 앉았고 , 서윤은 어렵게시리 말을 꺼냈다


김 서 윤
.... 저 ... 김비서님 ....


김 여 주
네 .


김 서 윤
저한테 .. 비서 자리 내어주실 마음 ,, 없으세요 ?


김 여 주
.... 뭔 소ㄹ


김 서 윤
저 ...... 사실 ...., 회장님이 좋아서 .... 여기 회사 들어왔거든요 ㅎ

여주가 지민의 여친인지도 모른채 아직까지 여우끼를 발산하며 말한다


김 여 주
.... 저는 잘 모르겠고 , 회장님한테 물어보세요 .

여주는 지민을 믿었기 때문에 , 지민에게 책임을 넘겼다


김 서 윤
... 그냥 비서자리 한번만 넘겨주세요


김 여 주
...... 죄송하지만 , 저는 싫어서 ㅎ 회장님께 말씀해보세요 _

여주가 자리에서 일어나 탕비실을 나갔다

쾅



김 서 윤
씨발 ....- 지가 뭔데 자꾸 회장님 옆을 감싸고 있어 . 재수없게

커피에 침을 뱉고 , 그대로 탕비실을 나왔다 .

여우년이 커피는 치우지도 않은채




자까
.. 여러분 작가말이 길더라도 전남친 시즌 2 기다리시고 계신 분들은 다 읽어주시길바랄게요 _


자까
.....,, 제가 어제 머리가 띵하고 아파서 , 학원도 못가고 밥도 잘 안넘어가는 와중에 , 제 친구한테 톡이 와있더라고요 _


자까
그래서 읽어봤더니 ,, 전남친 시즌 2 뭐하러 진행하냐고 ... 그냥 ..., 저를 내리까더라고요 ,


자까
솔직히 저는 전남친 작을 낼때에는 글 쓰는게 재밌어서 , 그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려고 썼고 , 이 글이 많은 독자분들께 이렇게나 사랑을 받을줄 몰랐는데요 . 막상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니 너무 좋고 , 해서 제가 맨 처음으로 시작한 이 작을


자까
시즌 2까지 내보고싶었어요 . 그래서 이미 소재도 다 생각해 뒀었고요 , 근데 제가 좋아하는 작에 대해서 욕을 들으면서까지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 제가 제일 친한친구에게 내가 쓴 작을 추천해준것 뿐인데 이런걸로 학교에서 욕을 먹어야하나 싶고 ..


자까
그냥 어제 머리가 아팠는데 , 또 띵 울리더라고요 . (( 전남친 작을 기다리신 많은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죄송합니다🙏 )) 그대신 이 작이 끝나면 더 재밌게 .. 정략결혼물을 가져올게요 . 너무 죄송합니다


자까
Ep _ ... 그냥 비서자리 한번만 넘겨주세요